조글로로고
2024년 연길시커피문화절 개막 25일부터 29일까지 계렬활동 이어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7일 08시51분    조회:29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5일, 연길시정부에서 주관하고 연길시상무국에서 주최한 2024년 연길시커피문화절 개막식이 연길시백리성쇼핑중심에서 열렸다.

커피절 계렬활동의 첫 행사로 펼쳐진 2024 중국커피시합 연길구역시합에는 전국 각지의 커피 애호가와 종사자들이 참여했다. 상해, 장춘 등지에서 온 30명 참가자가 제한된 시간내 부동한 특색의 커피를 제조하여 커피실력을 교류했다.

이틀 동안 펼쳐진 커피장터 행사에는 20여개 특색커피 기업과 가게에서 참여하여 무료시음, 저가판매  등 방식으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연길커피를 소개했다.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이어지는 커피문화절기간 대중들의 가게 방문, 촬영, 생방송 및 평의활동, 커피전문소비 보조 활동 등 계렬활동을 펼치게 된다.

커피문화절은 연길의 독특한 커피문화를 포괄적으로 보여주고 커피문화의 교류와 보급을 촉진하며 연길커피의 브랜드 영향력을 일층 끌어올려 연길 ‘현역 커피의 왕’ 지위를 공고히 하고 커피문화의 우세를 다지며 문화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에 에너지를 부여하고 ‘청년연길’ 도시브랜드 구축에 조력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한옥란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99
  • 18일, 중국시가음력설야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제11회 2025년 중국시가음력설야회 주회장은 설원 도시인 신강위글자치구 알타이에 설치한다. 이는 10년 만에 주회장이 처음으로 북경 이외의 지역에 설치되는 것이다.중국시가음력설야회 주최단위인 중국시가연구쎈터 부주임이자 시 평론가인 손요아는 “현대 시문학의 ‘현...
  • 1970-01-01
  • 우리 주의 장백산관동문화원 견학기지, 장백산력사문화원 견학관광기지, 연길모아산(공룡)문화관광구, 향촌진흥 농업문화관광 견학기지, 돈화시 홍석향 중성조선족생태촌이 길림성 견학관광기지로 선정되였다. 일전에 공개된 길림성 두번째 견학관광기지 평의 결과에 이 같은 내용이 발표되였다.장백산관동문화원은 안도현...
  • 1970-01-01
  • 광주 남녕으로 가 ‘2024 중국문학 성전·준마상의 밤’ 시상식에 참가한 우리 주 김영건, 정복숙 작가가 준마상 영예를 안고 18일 저녁에 귀향했다.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공항으로 나가 맞이했다. 김기덕은 김영건, 정봉숙 작가의 수상을 열렬히 축하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준마상은 전국소...
  • 1970-01-01
  • 17일, 연변군중예술관에서 기획한 제7회 무형문화유산 민족무용양성반 교육과정이 막을 내리면서 졸업회보공연을 가졌다.이번 양성반은 학습내용을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기과목인 굿거리장단 조합과 타령장단 조합, 표연조합(양산도), 손북춤, 조선족 부채춤 조합, 조선족 사물놀이 등을 개설했고 동시에 ...
  • 1970-01-01
  • 14일, ‘2024년 중국문학의 성연— 준마상의 밤’행사가 광서 남녕에서 펼쳐 진가운데 이번 기 수상자인 정봉숙과 김영건이 시상식에 참가했다. 정봉숙은 허련순의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을 한어로 번역해 제13회 전국소수민족문학창작준마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앞서 지난 5일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의 창작 및 번...
  • 1970-01-01
  • "자개를 켜켜이 쌓고 오리고 끊어내 비로서 만들어지는 라전칠기, 최창선의 오랜 인내와 그보다 더 유유한 세월의 흔적이 오색 자개를 통해 빛을 발하고 있었다."작은 칠기 한점에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짧게는 수십년, 길게는 수천년. 그렇게 칠기는 긴긴 세월을 용케 버티며 우리에게로 다가오고...
  • 1970-01-01
  • 해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기자절이다. 기자절이 고고성을 울려서부터 처음에는 자부심이나 사명감보다 명절이 생겼다는 즐거움에 동료 기자들과 파티에 열중했다. 헌데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면서 점차 마음이 무거워지고 즐거움보다 내가 진정한 기자의 삶을 살아왔는지를 고민할 때가 많다. 올해로 25번째 기자절을 맞...
  • 1970-01-01
‹처음  이전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