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휘의과대학 제1부속병원 소식에 따르면 5월 17일 안휘의과대학 제1부속병원 손배성 교수팀과 운남농업대학 위홍강 교수팀이 협력해 세계 생체 인간의 림상 보조 이종 간이식 수술을 완료하고 유전자 변형 돼지의 간을 71세의 중증 간암 환자에게 성공적으로 이식했다고 한다. 현재 환자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간 기능을 비롯한 여러 지표가 정상으로 회복되였다.
수술후 7일 이내에 환자는 초급성과 급성 거부 반응이 없었고 혈액 응고 시스템에 장애가 없었으며 이식된 돼지 간은 하루에 약 200ml의 황색 담즙을 분비했다.
이 수술은 세계 최초로 돼지에서 사람으로의 림상 보조 이종 간이식 수술일뿐만 아니라 세계 다섯번째로 이루어진 림상 이종 기관 이식 수술로 중국 과학자들이 관련 의학 분야에서 중대한 돌파구를 마련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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