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 심입 관철하고 주제 다잡고 개혁 임무 추진하며 수정혁신 발전 활력 증강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7일 12시41분    조회:304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성당위 상무위원회 회의 소집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 심입 관철하고

주제 다잡고 개혁 임무 추진하며 수정혁신 발전 활력 증강해야

경준해 사회

5월 24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성당위 상무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기업과 전문가 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 중요한 연설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관광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와 전국 관광발전 대회 정신을 전달 학습했으며 우리 성의 관철 시달 조치를 연구했다. 동시에 중로 수교 75주년에 즈음해 량국이 새시대 전면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를 심화할 데 관한 공동성명 정신 시달을 둘러싸고 우리 성의 대로씨야 협력 추진 관련 사업을 연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기업과 전문가 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하고 깊이 터득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하면서 우리 성의 개혁을 진일보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제반 조치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중대한 개혁 임무의 추진과 실시를 다잡으며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중요한 지시 정신과 당중의 중대한 결책 포치가 길림에 시달 실행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중국식 현대화 추진이란 이 주제에 단단히 모를 박고 새시대 길림의 전면진흥 솔선 돌파를 제약하는 사상관념 문제와 체제 기제의 페단과 구조성 모순에 초점을 두고 목표 있게 개혁을 추동해야 한다. 개혁 중점을 두드러지게 하고 ‘4대집군’ 육성, ‘6신산업’ 발전, ‘4신시설’ 건설, 더욱 많은 신질생산력 형성 촉진 등 중점 임무에 초점을 맞추고 내수 확대, 구조 최적화, 신심 진작, 민생 보장, 위험 방비 해소에 유리한 개혁 조치를 지속적으로 단단히 틀어쥐며 고품질 발전 체계, 고품질 생활 체계, 고수준의 안전체계를 일체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가치 추세를 단단히 파악하고 군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개혁의 사로를 모색하며 백성의 시각으로 개혁 조치를 검토해야 한다. 취업, 소득증대, 입학, 의료, 주택, 사무처리, 탁아 양로 및 생명재산안전 등 백성들이 급해하고 어려워하고 근심하고 기대하는 것들 중에서 개혁의 동력과 돌파구를 제대로 찾는데 중점을 두고 진정으로 인민군중들이 개혁 발전의 성과를 공유하도록 해야 한다. 방식과 방법을 강구하고 수정혁신을 견지하며 체계 통합에 중시를 돌려 여러 가지 개혁 조치의 협조 배합을 강화하고 ‘5화’ 페환 사업법으로 시달을 힘껏 틀어쥐고 여러 분야, 여러 방면의 개혁 조치가 같은 방향으로 힘을 내고 합력을 형성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관광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전국 관광발전대회의 포치와 요구를 참답게 실행하며 대관광산업 집군 육성을 구조를 조절하고 업그레이드를 촉진하며 민생에 혜택을 주고 형상을 보여주며 인기를 모으는 중요한 수단으로 삼으며 파격적인 조치로 만억급 관광산업 공략 행동을 심화하며 관광 강성 건설을 다그쳐야 한다. 체계적 설계를 잘 틀어쥐어야 한다. 전문 계획과 정책 체계를 제정 보완하며 전방위적으로 문화관광 자원을 통합해 동서 관광 ‘이중환선’을 힘써 건설하고 빙설 피서 ‘이중산업’을 발전시키며 ‘봄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모두 특색이 있는’ 전역 전 계절 관광발전 구도를 형성해야 한다. 경영방식의 혁신을 잘 틀어쥐어야 한다. ‘음식, 주숙, 출행, 관광, 쇼핑, 오락’ 전 산업 사슬을 관통하는 데 초점을 두고 ‘문화관광+’란 문장을 착실하게 잘 지으며 신 경영방식, 신모식과 신제품을 부단해 육성해야 한다. 브랜드 형상화를 잘 틀어쥐어야 한다. 세계급의 빙설관광 브랜드, 피서 레저 브랜드 및 국내에서 영향력 있는 홍색관광 브랜드, 향촌관광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잘 구축해야 한다. 주체의 육성을 잘 틀어쥐어야 한다. 현유 기업에 대한 주도면밀한 봉사를 진일보 강화하며 실력 있는 룡두 기업과 골간 기업을 다그쳐 인입해야 한다. 조직보장을 잘 틀어쥐어야 한다. 목록화 관리, 항목화 실시, 프로젝트화 추진, 목표화 심사를 진행하며 문화를 중요시하고 관광을 번영시키는 짙은 분위기를 힘껏 조성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길림은 로씨야와 이웃한 성으로서 중로 정상의 중요한 공감대와 중로 련합성명 정신을 참답게 관철 시달해야 한다. 기회를 다잡고 유리한 기세를 타 여러 분야에서의 대로씨야 교류와 협력을 전면적으로 강화하며 중로 관계 고수준의 발전을 추동하는 가운데서 길림의 성적을 보여줘야 한다. 협력 기제를 보완하고 ‘동북-원동’ 등 구역 협력 기제를 충분히 리용하며 로씨야 관련 지역과의 변경합작, 통상구 통관, 국내무역 대외운송 등 중요한 사항들에 대해 협의와 교류를 진행해야 한다. 경제무역 협력을 심화시켜야 한다. 모식을 한층 더 혁신하고 분야를 넓히고 성과를 확대함으로써 더욱 많은 특색 있는 국가간 산업사슬과 산업 집군을 구축해야 한다. 시설의 련통을 강화하고 ‘빈해2호’ 기반시설 건설과 통관 편리화를 다그치며 동북아 복합운송통로와 경제주랑 건설을 착실히 추진해야 한다.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면서 ‘중로 문화의 해’를 계기로 로씨야 각 지역과 문화, 체육 등 항목의 협력을 적극 전개하고 과학기술, 생태, 위생 등 분야에서의 실무적인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전방위적이고 립체화적인 교류 합작 구도를 형성해야 한다. 

회의는 기타 사항들도 연구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91
  • ▣ 제3회 중국‧길림선식(鲜食)옥수수산업대회  제2회 중국‧사평옥수수축제 사평에서 9월 16일, 길림식량브랜드건설 및 제3회 중국‧길림선식(鲜食)옥수수산업대회가 사평시에서 있었다. 이번 대회 계렬 행사중의 하나인 제2회 중국‧ 사평 수수축제도 동시에 펼쳐져 3일간 진행되였다.   2022년 9월 16일, 길림성 각지의 ...
  • 2022-09-21
  • "시랑송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는 ‘예지아컵’ 온라인중국조선족성인 시랑송경연은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면서 9월 16일 연길 황관혼례청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함께 웨치는 구호 "시랑송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 연변시랑송협회와 조선언어문화진흥회, 전국애심...
  • 2022-09-20
  •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개막식 장면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가 9월 17일 다양한 행사일정을 마치고 성과적으로 막을 내렸다. 안도현당위와 안도현정부에서 주최한 중국· 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는 ‘신비장백·순정광천(神秘长...
  • 2022-09-20
  •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 현장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이 9월 17일 안도현 이도백하진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안도현당위와 안도현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안도현광천수관리국과 안도장백산천연광천수 업계에서 주관한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
  • 2022-09-20
  • 최근, ‘건강 길림-대애 장백 재활행(康复行)’(장춘 제2행)  학술 살롱 활동 및 길림성직업병예방치료원 재활의학쎈터 문진 행사가 길림성직업병예방치료원에서 개최되였다. 활동현장에서 전문가들은 재활의학쎈터의 재활설비와 후비 력량 건설 및 진료환경을 참관하고 나서 페재활진료에서 이룩한 성과에...
  • 2022-09-20
  • 9월 17일,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창립 20돐 경축 및 제21차 애심기부대회를 열고 81명 빈곤학생과 17명 빈곤장애자들에게 근 18만원의 조학금과 성금을 전달했다. 회의에서 연변주부녀련합회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명예회장 방선화에게 다년간 연변부녀아동 공익사업을 위해 허다한 기여를 한 데 대해 감사패를 증정하고 연...
  • 2022-09-19
  • [2022 전국중점매체 중국광천수의 고향— 안도 탐방] 안도현 명월진 홍성촌은 명월진 동부에 위치해 있는데 진정부 소재지에서 17키로메터 떨어져 있으며 진향촌진흥발전의 선두자이다. 촌에는 호적인구 163가구, 366명이 있으며 상주인구는 55가구, 110명이다. 서류카드에 등록된 빈곤호는 28여가구, 44명인데 2019년 마을...
  • 2022-09-19
  • [2022 전국중점매체 중국광천수의 고향— 안도 탐방] 오늘날 안도현은 현당위와 현정부의 정확한 령도 아래 상하가 단합되여 각 항 프로젝트 사업을 실속 있게 추진하면서 프로젝트 건설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다. 9월 16일, 2022년 전국중점매체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 2022-09-19
  • -반석시 항일투쟁기념관 신관 개관       반석시 양정우광장의 양정우동상에 생화를 헌납고있다.     9월18일 9시, 반석시 양정우광장에서 9.18사변 및 중국공산당항일무장창건 91주년 기념행사가 반석시위, 시정부의 주관, 주최로 개막되였다. 행사에 길림성과 길림시의 선전부, 문화려행 관련기...
  • 2022-09-19
  • 《중국조선족 미니소설의 현황과 미래》 미니소설 창작 문학특강이 9월 18일 연변도서관에서 펼쳐졌다.   “중국문단 나아가 세계적인 범위에서 급부상하고 있으나 조선족 문단에서는 아직 부진한 쟝르인 미니소설을 문단과 애독자 일반에 보급시키려는 취지”로 개최된 특강은 연변대학 조선문학 연구소 주...
  • 2022-09-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