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제5중학교에서는 5월 25일 오후 제13기 교정문화예술절활동을 개최하였다.
이번 활동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동시에 교정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적극 향상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교정 정신문명건설을 진일보 추진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활동을 위해 반주임선생님들은 특장과 장끼가 있는 학생들을 적극 동원하였고 학생들은 자체로 시간을 짜내서 알뜰히 절목을 준비하였는데 두차례의 예선을 거쳐 최종 18개 절목이 예술절 무대에 오르게 되였다.
7학년 2학급의 합창 《사랑하는 나의 조국》 으로 서막을 연 무대에서 학생들은 노래, 춤, 악기, 시랑송, 정경극(情景剧) 등 부동한 예술표현 형식으로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아름다운 교정문화 예술무대를 장식했다.
유유히 울려 퍼지는 노래, 절주가 빠르고 폭발력이 강한 댄스, 아름다운 전통 민족무용, 력사사실을 배경으로 한 정경극 등은 교정특색과 새 시대 중학생들의 청춘의 열정과 격정, 미래에 대한 무한한 동경 등을 숨김없이 보여주였다.
8학년 3학급 12명 학생들의 무용 《잊지 말자, 선렬들을!》을 에필로그로 학생들한테 장끼특장을 발휘할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주고 학교 예술교육의 풍성한 성과를 보여준 제13기 교정문화예술절활동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글/사진, 룡정시제5중학교 김향옥 교원 제공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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