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길림성홍위사회조직혁신발전중심, 길림성애만천하아동관심기금회, 연변대학 인문사회과학학원에서 련합으로 주최한 청년자원봉사 창업부화대상 가동식 및 제2회 청년자원봉사교류회가 연변대학에서 있었다.

가동식에서 주최단위는 대학생자원봉사 학교—사회 합작 건설 실천기지 기틀협의를 체결하고 우세 상호 보충, 호혜호리, 기제혁신, 협동발전의 원칙하에 학생들의 전문화 자원봉사능력 양성, 사회봉사수준 제고, 가정자원봉사 창업대상 부화 등을 향도로 하며 학교—사회 쌍방의 상호 촉진, 호혜호리를 추동하기로 했다.

길림성홍위사회조직혁신발전중심 부리사장 손월이 현장에서 청년련합조심(助心)계획 대상을 발표하고 가동했다. 해당 대상은 청년학생과 사회 각계 애심인사들을 인도하여 사회책임을 적극 리행하도록 하며 사회자금을 널리 모으고 성내의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물질, 봉사 지지를 제공하여 장애인들의 성장환경과 생활조건을 개선하게 된다. 더불어 우수한 자원봉사대상에 대한 정밀부축을 통해 대학생 자원봉사 단체와 청년사회조직이 계획에 적극 참여하도록 인도, 격려하고 장애인의 곤난과 수요에 초점을 맞춰 그들에게 실제적인 다원화, 다각도의 지지와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제2회 청년자원봉사교류회에서 참가자들은 청년대학생자원봉사 선전영상을 관람한 데 이어 연변대학 인문사회과학학원, 연변대학 간호학원, 연변직업기술학원의 6명 학생 대표와 연길시 신흥가두 민태사회구역 당총지 서기 송신옥, 애심기업가 대표 왕염양이 발언했다. 활동에서는 또 6명의 학생 대표에게 영예증서를 발급하고 7명의 애심기업가 대표에게 애심대사 상패와 증서를 발급함으로써 이들이 계속하여 사회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동하는 데 기여하도록 격려했다. 

류흠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