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왕청현에서는 촌간부대오 건설을 힘써 최적화하고 ‘선발, 양성, 심사’를 정밀하게 틀어쥐여 촌 ‘두개 위원회’ 간부대오 구조가 점차 개선되고 업무능력이 뚜렷하게 제고되며 사업열정이 높아지도록 추동함으로써 인재진흥으로 향촌진흥을 떠밀도록 조력하고 있다.
왕청현은 치부 선두주자, 퇴역군인, 귀향창업 청년 등 가운데서 촌간부를 선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인 지원, 당원 및 대중 추천, 조직 추천 등 방식을 통해 75명의 치부 선두주자, 31명의 퇴역군인, 8명의 귀향창업 청년을 촌간부대오에 편입시켰다. 77명의 ‘촌사무 일터’ 인원을 공개 모집했는데 그중 15명이 촌당지부 서기 겸 촌민위원회 주임을 맡았다.
든든한 촌급 예비간부대오를 건설하는 데 힘을 기울여 년령, 학력, 특장 등 요소를 종합하고 당성이 강하고 자질이 높으며 작풍이 우수한 향촌진흥 전문간부를 촌급 예비력량으로 선발하여 촌의 ‘2개 위원회’ 지도부에 들어가도록 했다.
왕청현은 ‘진흥강당’과 청년농민학교의 진지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당의 혁신리론, ‘3 농’정책 등 내용을 둘러싸고 95기 전문강습을 펼쳤으며 연인수로 5100여명을 강습시켜 촌간부대오의 전반적인 능력과 자질을 향상시켰다. 향촌진흥을 주제로 하는 14개 현장교육지점을 건립하여 교육강습의 목적성과 실효성을 더한층 끌어올렸다. 집체경제 발전에 대한 촌간부들의 사고가 넓지 못하고 혁신조치가 부족한 등 상황에 비추어 ‘향촌진흥·산업발전’ 강습반을 운영했으며 촌서기를 조직하여 청도, 연태 등지에 가 당지부가 이끄는 합작사, 신형 농촌 집체경제 등 선진경험을 참관, 학습하여 촌 집체경제의 질 제고, 효익 증가를 추진했다.
왕청현은 당건설 ‘3+1’ 경쟁기제를 건립하고 향촌진흥, 기층치리 등 중점임무를 둘러싸고 주제를 확정했다. 매달 한차례의 촌간부 직무 리행 평가를 실시하고 반년마다 한차례의 당건설 중점임무 심사를 전개하며 매년 한차례의 직무수행진술 평의심사를 전개하는 것을 통해 촌서기가 촌지도부를 이끌고 성적을 보여주고 경험을 말하며 발전을 비교하도록 했다. 현재 왕청현에서 련속 49기의 활동을 조직하여 전체 촌간부들의 사업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우수쟁취, 경쟁, 추월의 짙은 분위기를 형성했다.
정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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