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참대곰 ‘푸바오’는 격리검역을 마치고 중국참대곰보호연구쎈터 와룡 신수평기지번식원으로 이사하여 가일층 환경에 적응했다. 현재 ‘푸바오’의 적응생활은 안정적이고 정상적이며 상태가 좋아 6월 대중들과 만나게 될 것이라고 한다.
기지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일반적으로 해외에서 살고 있던 참대곰이 귀국하면 격리검역과 적응기를 거쳐야 한다. 격리검역시간은 흔히 1개월이며 적응기간은 더욱 길다. 개체에 따라 사육환경, 기후, 음식, 사육팀 등에 대한 적응시간도 차이가 있다. ‘푸바오’가 참대곰쎈터의 참대곰개체군에 더욱 잘 융합되게 하기 위해 푸바오가 일정기간 동안 번식원에서 생활하도록 특별히 안배했다.
첫째, 번식원의 우리설계는 모두 우리 사이에 교류 가능한 창이 있게 하여 이웃 참대곰과 소리, 냄새 등 방면의 교류를 통해 서로 익숙해지게 한다.
둘째, 사육사도 가까운 거리에서 ‘푸바오’의 적응정황을 관찰하는 데 편리하며 푸바오를 돌보고 교류하기 더욱 수월하다. 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줄여 ‘푸바오’가 참대곰 대가정에 더욱 잘 융합되게 한다.
총적으로 푸바오는 현재 아주 잘 적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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