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5월 27일 습근평 주석이 중국-아랍국가 협력론단 제10회 장관급회의 개막식에 참석하는것과 관련해 중외매체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이 5월 30일 북경에서 열리는 본기 장관급회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기조연설을 발표하게 됩니다. 회의는 지도자 공동인식을 관철하고 제령역에서의 쌍무협력을 개척하며 중국과 아랍국가 운명공동체건설을 둘러싸고 토론을 진행하고 구체적 조치를 강구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회의는 여러가지 성과문건을 채택하고 량측사이 공동인식을 응집하고 다음단계 협력을 기획하며 팔레스티나 문제와 관련해 량측의 공동의 목소리를 전하게 됩니다.
5월 29일부터 31일까지기간 습근평 주석은 중국을 국빈방문하고 회의 개막식에 참석할 바레인 국왕 하마드, 이집트 대통령 엘시시, 뜌니지 대통령 사이에드, 아랍련합추장국 대통령 모하메드와 각기 국빈행사를 진행하고 쌍무관계와 공동 관심하는 국제와 지역문제를 둘러싸고 의견을 교환하게 됩니다.
협력론단을 성립해서 20년동안 쌍무관계는 비약식 발전을 실현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이 협력론단 장관급회의 개막식에 두차례 참석하고 아랍세계를 상대로 중요한 정책을 네차례나 선포함으로써 량측사이 전략적신뢰를 부단히 심화하고 량측인민이 “일대일로” 공동건설 성과를 공유하게 했습니다. 2022년 진행한 첫회 중국-아랍국가 정상회의에서 량측 지도자들은 신시대 중국-아랍국가 운명공동체의 구축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하면서 쌍무관계가 전면적으로 발전하는 신시대에 진입했습니다. 쌍방의 공동노력으로 량측사이 운명공동체건설은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습니다.
발전도상국의 중요한 성원인 중국과 아랍국가는 국제사회의 중요한 력량이며 민족진흥과 건설의 력사적 사명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아랍국가와 함께 운명공동체건설을 목표로 량측사이 친선정신을 전승하고 각자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항에 대해 확고하게 지지할것입니다. 그리고 “일대일로” 구도내에서 제령역의 협력을 추진하고 문명사이 교류와 참조과정에 빛나는 성과를 이룩하기 위해 노력할것입니다. 국제질서가 보다 공평하고 합리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하고 발전도상국사이 단결과 협력, 자립과 자강의 집단협력의 본보기를 수립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