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록화 미화’ 건설 추진

봄철에 들어선 이래 안도현에서 도시, 농촌 조림록화를 적극 실시하고 있다.

록화 사업의 순조로운 진행을 보장하기 위해 안도현록화위원회는 4월에 관련 문건통지를 발부하고 올해의 조림록화 임무, 중점, 목표를 전면 포치하여 조림록화 사업을 합리하게 계획했다. 안도현림업국은 록화임무를 적극 시달하고 조림록화에서 ‘사람마다 책임이 있고 사람마다 임무가 있도록’ 했으며 조림록화 사업을 질서 있게 추진했다.

안도현은 현의 실제정황과 결부하여 과학적인 록화에 중시를 돌림으로써 록화 질과 미화 수준을 전면 향상시켰다.  조림록화 묘목의 질을 엄하게 틀어쥐고 우량품종 사용률을 높이는 동시에 묘목의 활착률을 끌어올렸으며 관리보호조치, 관리보호일군, 관리보호책임을 잘 시달하여 새로 조성된 림지의 관리보호책임을 전면 시달하여 활착률을 보장했다.

도시, 농촌 조림록화를 위해 안도현은 의무식수활동을 적극 조직했다. 안도현의 각급 지도자와 각 단위의 기관간부들은 의무식수에 참가하고 조림과 관리보호를 함께 틀어쥐고 새로 심는 것과 보충하는 것을 함께 돌보는 것을 견지했으며 백방으로 활착률을 제고하고 록화수준을 끌어올렸다.

지금까지 안도현은 상규적인 조림 125.97헥타르, 각종 보충 식수 32.66헥타르, 변경촌 록화 미화 1개, 록화 미화 시범촌툰 1개, 록화 미화 촌툰 16개를 완수하고 홍송, 가문비, 장자송, 유엽매, 과수 등 각종 나무 20여만그루를 심어 현지의 생태환경 질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도시, 농촌의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안도 록화 미화’ 건설을 추진했다.

　　갈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