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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 이 방안에 따라 예방통제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9일 09시56분    조회: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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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질병예방통제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최근 <백일해예방통제방안(2024년판)>을 련합으로 인쇄발부하여 박일해예방통제사업을 가일층 과학적이고 정확하게 잘하여 백일해전염병을 제때에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처리하도록 배치했다.

백일해는 백일해보르텔라균에 의해 유발되는 급성호흡기전염병으로서 우리 나라 전염병예방통제법에서 규정한 을류전염병이며 보통 사람들이 쉽게 감염되고 영유아들이 더욱 쉽게 감염된다. 영유아의 주요전염원은 백일해보르텔라균에 감염된 부모 혹은 기타 동거인이다.

예방통제방안은 중점군체와 중점기구에 초점을 맞춰 예방접종과 건강선전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동시에 여러 경로의 모니터링조기경보를 전개하여 전염병 분석과 위험연구판단을 강화해 제때에 발견하고 규범적으로 환자를 치료하며 집단성 전염병을 효과적으로 처리함으로써 백일해전염병의 확산과 만연을 단호히 억제하고 중증, 사망위험 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여러 경로 모니터링 방면에서 예방통제방안은 각급 각종 의료기구는 진료과정에 발견한 백일해사례에 대해 법과 규정에 따라 제때에 보고하고 각 성(자치구, 직할시) 및 신강생산건설병퇀은 백일해를 전국급성호흡기전염병 초소(哨点)모니터링범위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집단성 전염병 처리방면에서 예방통제방안에서는 집단성 전염병이 발생한 단위는 매일 단위내 인원에 대해 건강모니터링을 진행해야 하고 기침, 코물,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난 인원은 제때에 진료를 받아 배제조사해야 하며 전염병에 걸린 후 출근과 등교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면역계획쎈터 관련 전문가는 백일해는 주로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데 발작성 경련성 기침과 기침말기의 들숨소리가 전형적인 림상표현이며 질병경과가 2~3개월동안 지속되므로 ‘백일해’라고 부른다고 했다. 잠복기간은 일반적으로 5~21일이고 평균 7~14일이다.

전문가는 대중들은 백일해를 예방하면서 아래와 같은 네가지를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적극적으로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바 백백파백신(百白破疫苗)을 접종하면 영유아의 백일해 중증과 사망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개인보호를 잘해야 하는바 마스크 착용은 백일해 등 호흡기전염병을 예방하는 중요한 조치로서 특히 부모에게 기침 등 호흡기 감염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거리에서 영유아를 접촉하고 돌볼 때 과학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제때에 진료를 받아야 하는바 대중, 특히 영유아에게 지속적인 기침 등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제때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 좋은 위생습관을 유지하고 자주 손을 씻고 자주 통풍을 시켜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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