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농산품가공기업, 은행과 손잡고 량식산업 집군 발전 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9일 10시50분    조회:343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우리 성 농산품가공기업과 은행기업 접속 행사 거행

량식산업 전산업 체인화 및 1, 2 산업의 융합발전과 산업집군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며 농산품가공업의 고품질발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일전 장춘에서  전 성 10대 산업집군 및 농산품가공기업과 은행기업이 접속 행사를 거행했다.

성농업농촌청과 길림은행이 주최하고 성 농업산업화 선두기업이 협조한 이번 행사의 취지는 ‘금융 지원강도를 높여 산업집군 발전을 촉진’하는 데 있다. 농업은행 길림성분행, 공상은행 길림성분행, 길림은행과 성신용련합사가 행사 현장에서 각각 기업대표와 현장에서 융자협의를 체결했다. 장춘시와 연변주농업농촌국 책임자는 기업의 융자수요를 소개하였고 농업발전은행, 공상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 건설은행, 성농촌신용련합사, 길림은행 책임자들이 각측의 금융제품을 소개, 동북중소기업융자재담보회사, 성신용융자담보회사 성주주권투자기금회사, 성농촌재산권거래시장유한회사 등 금융기업에서 각각 관련 정책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농업농촌부문은 자금 수요가 있는 59개 프로젝트를 소개했는데 투자 설계 규모는 170.9억원, 융자 수요는 38.7억원이였다.

최근년 성당위, 성정부는 농산품가공업의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여 선후로 정책 의견을 출범하였고 산업집군 ‘집군장’사업기제를 구축하여 농산품가공업의 고품질발전을 지지해왔다. 2023년말까지 전 성 규모이상 농산품가공기업은 1,184개로 발전하여 생산액 2,391.4억원을 실현하였다. 현재 농촌 및 농민을 돕고 이끄는, 기능이 비교적 강하고 전산업 사슬의 발전이 비교적 좋은 농업산업화 성급 이상 중점 선두기업이 709개 (그중 국가급 선두기업이 71개) 로 발전하여 주요 량곡생산대현의 전면적인 보급을 기본적으로 실현하였다. 4월말까지 전 성의 해당 등록 통계에 입력된 생산액이 100만원 이상에 달한 농업 관련 기업은 3,872개를 초과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2024─2025 겨울시즌 도문시에서는 ‘빙설 향수, 민속 체험, 국경 관광’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겨울 관광상품을 제공하면서 이를 통해 겨울관광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도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 따르면 도문시는 눈과 얼음을 활용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면...
  • 2025-01-20
  • 13일, ‘설국 장백산에서 겨울을 만긱’을 주제로 한 2024─2025년 안도 장백산 겨울축제 계렬활동이 안도현 이도백하진 내두산촌과 안북촌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안도현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안도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관한 활동은 안도현의 빙설문화와 관광산업을 접목하여 ‘장백산 제1현’이라는...
  • 2025-01-20
  • 연변주농업농촌국에 따르면 2024년 연변의 농업은  다차원적으로 돌파를 이룩했다.료해에 따르면 경제지표가 줄곧 상승세를 보였는바 전 주 농업, 림업, 목축업, 어업의 생산액은 142억원으로 증가률이 6%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농촌주민 인당 가처분 소득은 1만 8,430원으로 증가률이 7%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
  • 2025-01-20
  • 일전 소세계 (매하구) 고기소산업발전유한회사는 정식으로 매하구시 고기소산업융합시범원에 입주하여 시험생산단계에 들어갔다. 이로써 600여일의 긴장한 시공을 거쳐 매하구시에서 력사상 규모가 가장 크고 산업사슬이 가장 완벽한 현대농업산업대상인 매하구시 고기소산업융합시범원은 수확의 순간을 맞이했다.료해에 따...
  • 2025-01-20
  • 1월 19일, 을사년 음력설을 맞아 연길로인뢰봉반은 도문시 장안진 마반산촌을 찾아 렬사유가족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며 ‘사랑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일행은 우선 촌 당지부 서기 무영성(武永成)과 부기원 김금자, 촌로인협회 회장 차은숙의 안내하에 제6촌민소조에 사는 남창송(75세)의 집을 찾았다. 그의 삼촌 남정일은...
  • 2025-01-19
  • 행사에 참석한 진흥총회 지도자들과 여러 소수민족 대표들 1월 18일, 새해를 맞아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는 장춘에서 ‘2025년 새봄 맞이 합동세배회’를 개최했다. 이번 합동세배회는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길림성사회조직관리국 등 관련 부문의 관심과 지도 아래 사회 각계의 지도일군, 귀빈 및 여...
  • 2025-01-19
  • 중국중소기업협회 연길시 자가운전려행 문화관광대상 관련 전략적 협력 협의 체결15일, 중국중소기업협회 길림성판사처는 연길시정부와 전략적 협력에 관한 기틀협의를 체결하고 길상자동차상업위원회, 연길월정보세물류봉사유한회사와 전략적 협력에 관한 협의를 각기 체결했다. 연길 자가운전려행 문화관광대상에 관한 세...
  • 2025-01-19
  • 15일,2025년 전국 음력설 문화관광소비월 주행사장 활동이  길림성 장춘시에서 펼쳐졌다. 음력설소비월기간 각 지역에서는 겨울철 및 음력설 문화관광 소비특점과 결부하여 4,000여개 종목의 약 2만 7,000여차의 문화관광소비 활동을 개최할 예정이다.주행사장 활동에서 문화관광부는 중국석유화학과 공동으로 ‘백...
  • 2025-01-19
  • 우리 나라  전통 얼음낚시가 외국인 관광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11일, '제10회 심양 와룡호 얼음낚시 시즌'이 개막했다. 특히 올해에는 중국  무비자 정책 확대에 힘입어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몰렸다.로씨야에서 온 한 블로거는 현장에서 물고기를 잡는 장면을 촬영해 편집한 영상을 해외에 있는...
  • 2025-01-19
  • 우리 나라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2024년의 수입은 18조 3,900억원으로 2.3% 증가했다. 특히 양력설과 음력설을 앞둔 12월에는  수입소비재가 1,600억원을 넘어 2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1월 11일, 긴 기적 소리와 함께 1,000개의 컨테이너에 칠레산 체리를 실은 국제 화물선이 광주 남사항에 천천히 정박했다. 이...
  • 2025-01-19
‹처음  이전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