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경제포럼에 참석한 귀빈들의 말 들어본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9일 11시49분    조회:330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신질 생산력, 신동력 발전’을 주제로 한 제19차 중국경제포럼이 길림시에서 개최되였다. 

중국경제포럼은 인민일보가 주최하고 인민일보 산하 ‘중국 경제 주간’이 주관하는 대규모 경제 년례 회의이다. 2001년에 처음 개최된 중국경제포럼은 2024년까지 18차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언론주도, 정부지원, 경제공동발전’이라는 좋은 포럼 효과를 형성하여 전국의 정치, 경제, 학문 각계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다.  

아래는 귀빈으로 초대된 각계 인사들의 발언이다.

빙설 프로젝트 공훈 운동원 우대징:

“나는 지금도 충실한 스키 애호가이다. 나는 기초가 전혜 없는 애호가였으나 일주일 정도 스키를 타보니 약간의 스키 기초가 생기게 되였다. 나는 빙설문화를 통해 더 많은 국제적으로 교류와 협력이 있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경상적으로 기타 나라 청년들과 빙설문화에 관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그들이 우리 동북의 독특한 빙설자원과 빙설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련다. 또한 그들이 이런 문화와 정보를 그들의 나라에 전달하기를 바란다. ”

중국제1자동차 리사장, 당위서기 왕국강:

“우리는 전면적, 전방위적, 전체계적, 전과정적, 전원(全员)적으로 신에너지자동차에로의 전환을 확고히 하려고 한다.  2025년말까지 중국제1자동차는 총 30개 종류의 신에너지 제품을 출시하게 된다. 그중에는 홍기 8개, 펜티엄 6개, 해방 상용차 10개 등 총 24개 자체 브랜드 신에너지 제품이 포함된다.  이로써 래년말까지 중국제1자동차는 신에너지제품에로의 전면적인  전환 및 업그레이드를 실현할 것이다.”

중국세계무역기구연구회 부회장 곽건국:

“길림성의 변화는 경영환경의 변화와 직접적인 련관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없다. 

례를 들어 인재가 되돌아오는 현상도 있고 투자가 증가하는 조짐도 있는데 이는 사람들이 길림의 경영환경을 인정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편안함을 느끼기에 륙속 길림성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다음 단계에 봉사업 발전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사회의 자연적인 발전을 존중해야 하는데 이는 자연스레 사회의 소비를 이끌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사회는 규모식 확장이 나타날 것이고 전반적인 효익도 나타날 것이다. ”

장광위성기술주식유한회사 리사회 리사 주서비:

“농업에서의 위성원격탐지기술의 응용을 잘 하기 위해 2021년 우리는 길림시농업농촌국, 길림중신(중국-싱가포르) 식품시범구 및 현지의 가시(可视)농업 기구와 전략적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길림시의 중신식품구를 시범구로, 이 지역에서 ‘천-공-지’즉 위성 원격 탐지기술, 드론원격탐사, 지면 모니터링 일체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스마트농업건설을 전개해 수준 높은 농지의 응용시스템, 농업상황 모니터링, ‘전장제’(田长制) 응용 등 전시품을 개발했다.

우리는 길림에서 이러한 시범을 했고 전국적으로 제품을 홍보하기도 했다.  가장 북쪽인 흑룡강성 북대황(北大荒)으로부터 가장 멀리는 해남성 문창시까지 전부 우리의 제품의 보급과 응용을 기초로 하고 있다. ”

/길림신문 손맹번

编辑:손맹번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7월 19일, 중공중앙은 소식공개회를 열고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 정신을 소개 및 설명했다. /신화넷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20기 3중 전회)가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여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할 데 관한 중공중앙의 결정〉...
  • 2024-07-21
  • 빠리올림픽 중국체육대표단이 13일 북경에서 정식으로 설립되였다. 총 405명의 운동선수가 빠리로 출정하게 되는데 그중 11세인 스케이트보드 선수 정호호가 전체 대표팀에서 가장 어린 선수가 되였다.그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겠는가. 이 녀자애가 소학교를 최근에 막 졸업했고 올림픽 입장권을...
  • 2024-07-21
  • 7경기째 무승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부진의 늪에서 허덕이는 연변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혹시나’했던 제18라운드 대 남경도시전에서도 1대2로 역전패를 당하며 ‘역시나’가 된 연변팀은 홈에서 이젠 련속 3경기를 허무하게 날렸다. 승점 사냥에 최적격으로 꼽혔던 4련속 홈경기를 한번 또 한번 내준 연...
  • 2024-07-21
  • 사진출처: 영상캡쳐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8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홈에서 남경도시팀에 1대2로 역전패를 당하며 그토록 절실했던 홈장 승리를 지켜내지 못했다.경기를 마친 뒤 공동취재구역 인터뷰에서 며칠전 연변팀에 갓 입단한 장오개(张奥凯)가 취재를 받았다. “오늘 경기가 다소 어려웠는데...
  • 2024-07-21
  •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여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할 데 대한 중공중앙의 결정에 관련해 의견 수렴중공중앙 당외인사좌담회 소집습근평 사회하고 중요연설 발표왕호녕, 채기, 정설상 참석 중공중앙이 5월 20일 중남해에서 당외인사 좌담회를 열고 개혁을 가일층 전면 심화하여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할 데 대한 ...
  • 2024-07-21
  • 7월 20일 19시에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8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남경도시팀에 1대2로 패하며 홈장에서 또 패배했다.경기후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남경도시팀 바비오 감독은 “경기전 우리 선수들에게 연변팀은 훈련이 잘 되여 있는 팀이기에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최선을 다해야 한...
  • 2024-07-21
  • 승리가 절실한 연변팀이였지만 홈장에서 또 패배했다. 무승의 고리를 끊는 듯했던 연변팀은 선제꼴을 터뜨리고도 경기 막판 수비에서 아쉬움을 보이며 뼈아픈 패배를 삼켜야만 했다.7월 20일 19시에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8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남경도시팀(이하 남...
  • 2024-07-21
  • 7월 20일 15시 55분, 연변주기상대는 19일에 이어 련속 이틀째 고온남색특보를 발표했다. 주기상대에 따르면 앞으로 24시간 동안, 연변주의 도문, 훈춘. 룡정의 최고기온은 33℃ 이상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바 연변주응급관리국과 연변주기상국은 련합으로 더위를 방지하고 온도를 내릴 것을 당부했다.1. 해당 부문과 단위...
  • 2024-07-20
  • 최근 년간, 반석시 석취진(石嘴镇) 영풍촌은 생태관광, 특색양식 등 산업을 발전시켜 촌집체경제를 키워 130여명 촌민이 집문앞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석취진은 선후로 ‘전국 향촌관리 모범촌’,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칭호를 수여받았다./길림일보
  • 2024-07-20
  • ―장춘시남관구조선족로인협회 설립 35주년 기념행사 성황리에“남관구조선족로인협회는 장춘시 10여개 구(현, 시)급 조선족로인협회중에서 가장 먼저 당지부를 설립하여 당조직의 역할을 잘 발휘했을뿐더러 가장 먼저 사회구역과 협력하여 협회를 공동건설한, 우수한 로인협회로서 일찍 전국 우수로인협회로 선정 된바 있다...
  • 2024-07-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