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소아과연구소 소장 장건은 28일 한 활동에서 “임산부가 만약 장기적으로 간접흡연에 로출되면 담배연기 속의 유해성분이 태반을 통해 태아의 체내에 들어가 태아의 각 신체계통 발육에 영향주고 영아의 저체중 출생을 초래할 수 있거나 구순렬, 신경관기형 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28일, 세계비흡연의 날이 다가오기 전 신탐건강발전연구쎈터(新探健康发展研究中心)는 북경에서 ‘연초업 영향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정보교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장건은 연초사용의 청소년에 대한 위협을 소개했다. 그는 임산부가 흡연하거나 간접흡연 환경에서 생활한다면 류산, 사산, 신생아 기형을 초래할 수 있고 영아가 간접흡연에 로출되면 영아 돌연사증후군, 중이염, 호흡기감염, 천식, 백혈병 등 심각한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외 최신 연구에서는 간접흡연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이 더 쉽게 비만에 걸리고 어린이비만은 성인 만성질병과 밀접히 관련된다고 했다.
“현재 간접흡연 로출이 영아 돌연사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는 충분한 증거가 있는바 간접흡연을 한 영아가 간접흡연을 하지 않은 영아보다 증후군이 발생할 확률이 3.5배 더 높았다.”
이외 장건은 청소년은 사춘기발육단계에 처해있는데 이는 신체발육의 중요한 시기므로 청소년들이 담배와 멀리하도록 하기 위해 여러 측에서 함께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소년 담배규제문제는 개인, 가정, 학교, 사회 등을 포함한 많은 요소들을 고려해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그는 “중국의 미래 세대가 담배를 피우지 않고 중국인이 간접흡연에 로출될 위험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경대학 아동청소년위생연구소 교수 마영화는 청소년흡연에 영향주는 요소를 분석했다. 그녀는 여기에는 담배광고판촉후원활동, 청소년 생활환경과 성인의 흡연행위 등이 포함된다면서 사회 각계가 함께 행동하여 청소년들에게 무연환경을 조성해 청소년들이 미래에 흡연대렬에 합류하지 않도록 보호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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