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부성장 량인철이 검사조를 인솔해 우리 주를 찾아 대학입시 준비 사업을 검사했다.

량인철 일행은 선후하여 룡정고급중학교, 연변제2중학교를 찾아 대학입시 안전검사 통로를 살펴보고 시험 관련 사무실, 기밀유지실, 감독통제실, 방송실 등 구역에서 시험업무 교육, 시험지 관리, 감독통제시스템 업그레이드, 영어듣기평가 준비 및 각지의 시험장소, 시험장 배치 등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주학생모집시험봉사중심에서 량인철은 전 주의 대학입시 준비 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다.

량인철은 검사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대학입시는 ‘당을 위해 인재를 양성하고 나라를 위해 인재를 선별하는’ 대계와 관련되고 가가호호, 광범한 학생들의 리익과 관련되는 ‘국가 대사’, ‘인민의 최대 관심사’이다. 정치 위치를 확실히 높여야 한다.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정치책임을 견결히 짊어지고 엄밀하고 세심하며 착실하고 질서 정연하게 각항 대학입시 준비 사업을 잘해 시험안전의 만무일실을 확보해야 한다. 조직 통괄을 강화하고 사업 책임을 다져야 한다. 시험의 전 과정, 각 고리를 재검사, 재세분화, 재보완하고 응급처리를 일층 강화하며 돌발상황 대응 사업 예비방안을 보완해 대학입시가 안전하고 평온하며 순조롭게 치뤄지도록 전력으로 보장해야 한다. 시험 풍기와 규률을 엄숙히 해야 한다. 시험 관련 업무가 엄격하게 조작 규범에 따라 이뤄지게 하고 시험 관련 업무의 각 고리에 대한 조직 관리, 감독 검사를 강화하며 시험장에 대한 감독, 통제를 강화해 공평하고 공정한 시험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인간 근본, 수험생을 위한 봉사 리념을 시험 고리마다에 녹여내야 한다. 수험생의 사상동태와 심리건강을 면밀히 살펴 수험생에 대한 심리건강지도와 인문배려를 강화하고 수험생 출행 우선, 피서, 숙식위생 등 종합 보장을 개선하는 등 수험생을 위해 주도면밀하고 따뜻한 량질의 봉사를 제공해 수험생들이 긴장을 풀고 침착하게 입시에 응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성국가기밀국 국장 조남, 성교육청 부청장 리서연, 성교육청 1급 순시원 진희철, 부주장 정권 및 성정부판공청, 성공업및정보화청, 성공안청 관련 책임자들이 검사에 동행했다.

　　갈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