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주 및 연길시 공안국는 ‘공안복무 령거리, 문턱 없는 인재 호구 정착’ 교정 진입 활동 및 연변대학학구복무소 현판식을 가졌다.

소개에 따르면 연변대학학구복무소의 설립은 공안기관과 연변대학이 ‘두가지 융합’의 새로운 기제를 운행하는 효과적인 조치로서 새시대 ‘풍교경험’의 구체적인 실천이자 ‘공안복무 령거리, 문턱 없는 인재 호구 정착’ 교정 진입 활동의 중요한 플랫폼이다. 연길시공안국은 이번 현판식을 새로운 시점으로 일층 자체건설을 강화하고 사업기제를 완벽화하며 내부관리를 강화하여 경찰, 학교의 공동건설과 자원공유의 새 모식을 적극적으로 탐구해 주동적으로 연변대학 졸업생들의 연길 안착, 귀향, 정착 등 호구 전이와 관련 증서 취급에 량질의 고능률 봉사를 제공하고 사회구역 경무사업과 교정치리의 깊이 있는 융합을 지속적으로 추동해 학구 복무소의 사업수준과 봉사 질을 전면적으로 향상하여 높은 수준의 봉사로 인재를 남김으로써 연변의 도약, 추월을 실현하도록 보장하는 데 공안의 힘을 기여하게 된다.

현판식이 끝난 후 연변대학 성인교육청사 1층 보고청에서 ‘공안복무 령거리, 문턱 없는 인재 호구 정착’ 교정 진입 활동이 전개된 가운데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사업일군과 연길시공안국 호정대대 경찰은 취업 및 인재초빙, 호구정착 등 정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고 현장에서 학생들이 제기하는 질문에 일일이 답변해주는 등 직접적인 소통으로 학생들의 연길 정착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었다.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