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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러 지방 종업원의료보험 개인구좌 ‘가정공동구제’ 속속 개통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30일 09시26분    조회: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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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하북성 형태의 보험가입자 곽녀사는 신장결석으로 치료기간에 모두 2만원을 썼는데 그중 의료보험으로 1만여원을 결제받았다. 남편 주모는 석가장에서 보험에 가입했는데 하북성에서 의료보험 개인구좌의 성내 타지역 ‘가정공동구제’를 지지한다는 소식을 듣고 즉시 곽모를 자기의 ‘가정공동구제’ 명단에 가입시켰다. 당일 자기의 의료보험 개인구좌에 있는 잔액으로 안해의 치료비 6000여원을 지불했다.

의료보험 개인구좌의 잔액으로 성내 타지역에서 보험에 가입한 타인의 치료비를 지불할 수 있은 것은 하북성이 2023년 4월에 실시한 의료보험 개인구좌의 성내 총괄구역간 공동구제정책에 근거한 것이다. 하북성의료보험국은 국가통일의료보험정보 플랫폼에 의탁하여 ‘하북지혜의료보험’ 애플릿 진찰공동구제 관리모듈을 개발했는데 보험가입 종업원은 자원성 권한 부여의 방식에 따라 진찰공동구제 관리모듈을 사용하여 성내의 직계친속을 바인딩 하면 공동구제 관계의 바인딩을 실현할 수 있다.

하북성 뿐만 아니라 전국 여러 지방에서 종업원의료보험 개인구좌 ‘가정공동구제’를 속속 개통했다. 이는 종업원의료보험 개인구좌의 잔액을 종업원 본인만 사용하는 것에서 본 성내 기타 지구시의 보험에 가입한 직계친속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여 가정성원의 호조공동구제 기능을 증가시키고 의료보장 수준을 제고했다. 이외 하북성, 강소 등 지방의 종업원의료보험 가입자 개인구좌의 잔액은 성내 타지역에서 보험에 가입한 직계친속을 공동 구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동 구제한 자금은 타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금 전국 각지의 의료보험부문은 잇달아 위챗 애플릿이나 App를 개발하여 더욱 많은 보험가입 대중들이 ‘가정공동구제’ 정책을 향수하는 데 편리를 제공했다. 보험가입자(일반적으로 공동구제인)는 국가의료보험봉사플랫폼 App 지방전문구역, 현지 의료보험부문 위챗공식계정, 공식사이트 등 ‘종업원의료보험 개인구좌 가정공동구제’ 기능모듈을 통해 온라인처리를 실현할 수 있으며 지능설비를 조작하기 어려운 로인 등 특수군체도 오프라인 의료보험대청에서 처리할 수 있다.

종업원의료보험 가입자의 의료보험카드 개인구좌의 기금은 부모, 배우자, 자녀에게 사용할 수 있지만 두가지 조건에 부합되여야 한다. 첫째는 부모, 배우자, 자녀가 기본의료보험(종업원의료보험과 주민의료보험 포함)에 가입해야 하며 둘째는 종업원의료보험 개인구좌 가정공동구제를 수속해야 한다. 주의할 점: (1) 가정공동구제 성원은 배우자의 부모가 포함되지 않는다. (2) 피공동구제인은 공동구제인의 의료보험 결산 대우를 향수할 수 없다. 즉 개인구좌의 돈을 부모에게 줄 수 있지만 부모가 치료받을 때 결제 여부는 그들이 참가한 의료보험제도(종업원의료보험 혹은 주민의료보험)에 따라 결정된다.

이와 동시에 그 어떤 상황에서도 치료를 받고 약을 구매할 경우 반드시 본인의 의료보험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가정공동구제정책’ 공동구제는 종업원의료보험 가입자의 의료보험카드 개인구좌의 돈이지 의료보험카드 자체가 아니다. 본인의 의료보험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진찰을 받는 것은 ‘사기진찰’이며 그 상황이 경하면 의료비용 인터넷결제가 중지되고 심각하면 위법범죄가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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