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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공중앙 정치국 제14차 집단학습 시 강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30일 10시42분    조회: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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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높고 충분한 취업을 촉진하여

광범한 근로자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 부단히 증강해야

습근평 중공중앙 정치국 제14차 집단학습 시 강조

[북경 5월 28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이 27일 오후 고품질적이고 충분한 취업을 촉진할 것과 관련해 제14차 집단학습을 진행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학습 주재 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고품질적이고 충분한 취업을 촉진하는 것은 새시대, 새 로정에서 취업사업의 새 정의와 새 사명이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근로자의 자주적 취업과 시장화 취업, 정부의 취업 촉진사업, 창업을 고무하는 방침을 전면 관철하고 취업의 질을 효과적으로 제고하는 것과 량의 합리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광범한 근로자들의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부단히 증강하고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을 추진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

중국로동및사회보장과학원 원장인 모영 연구원이 고품질적이고 충분한 취업을 촉진할 데 대해 설명하고 사업건의를 제기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동지들이 설명을 청취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습근평이 설명과 토론을 청취한 후 중요한 연설을 발표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가장 기본적인 민생인 취업은 인민대중의 절실한 리익과 관계되고 경제, 사회의 건전한 발전과 관계되며 국가의 항구한 안정과 관계된다. 18차 당대회 이래, 당중앙은 취업사업을 국정운영의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취업우선 정책을 강화하고 취업촉진 기제를 구전히 하는 한편 각종 압력과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면서 도시지역에서 년평균 1,300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민생개선과 경제발전을 크게 지지했다. 실천과정에서 새시대 취업사업 법칙에 대한 인식을 부단히 심화해 아래와 같은 많은 경험을 쌓았다. 취업을 민생의 근본으로 삼고 취업우선 전략을 견지하고 실시했다. 발전에 의거해 취업을 촉진하는 것을 견지했다. 취업용량 확대와 취업의 질 향상을 결합시키는 것을 견지했다. 중점군체의 취업을 두드러지게 틀어쥐였으며 창업을 견지하고 취업을 이끌었다. 공평한 취업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조화로운 로동관계 구축을 견지했다. 이런 경험은 매우 소중한 것이며 반드시 장기적으로 견지하고 부단히 풍부히 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발전리념을 확고부동하게 관철하고 충분한 취업을 경제, 사회 발전의 선차적 목표로 간주하며 고품질 발전 과정에서 취업의 질과 량을 확대하고 발전의 견인력을 격상시켜야 한다. 현지 실정에 맞게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고 전통산업을 개선하고 승격시키며 신흥산업을 육성, 장대시키고 미래산업 건설을 포진하는 동시에 현대화 산업 시스템을 완벽화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취업능력이 강한 산업과 기업을 발전, 유치하며 취업기회를 안정시키고 확대해야 한다. 새로운 경제, 사회 발전 추세와 고품질 생활에 대한 대중의 기대에 따라 신업태와 모식을 크게 발전시키고 새로운 업종을 적극 육성하며 취업성장점을 개발해야 한다. 취업에 대한 중대정책, 중대대상, 중대생산력의 영향을 평가하고 재정, 화페, 투자, 소비, 산업, 구역 등 정책과 취업정책 사이의 조화로운 련동을 추진해 취업 친화형 발전 방식을 구축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자질이 뛰여나고 총량이 충족하며 구조가 최적화하고 분포가 합리한 현대화 인력자원을 다그쳐 형성하고 공급과 수요가 어울리지 않는 구조성 취업모순을 해결해야 한다. 새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에 적응하고 인력자원의 발전추세를 과학적으로 판단하며 교육과 강습, 취업을 일괄하고 대학교육의 전공과 자원구조를 동태적으로 조정해야 한다. 직업교육을 힘써 발전시키고 평생직업기능 강습제도를 보완해야 한다. 공급과 수요 사이의 접목기제를 완벽화하고 재능에 따른 인력사용을 제창하며 취업 질과 안정성을 격상시켜야 한다. 선전교육을 강화하고 전사회에서 정확한 취업관을 수립하며 취업분야의 새로운 관념으로 새 취업경로를 개척해야 한다. 일부 업종에 존재하는 인력부족 원인을 분석하고 인력이 딸리는 문제에 착안해 취업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점군체에 대한 취업지지 정책을 보완해야 한다. 대학졸업생 등 청년군체의 취업에 초점을 맞추고 전공에 어울리는 일터를 더 많이 개발하며 청년들이 중점분야와 중점업종, 기층과 중소기업, 령세기업에서 취업하고 창업하도록 격려하고 시장화와 사회화된 취업경로를 개척해야 한다. 신형 도시화와 향촌진흥을 결부하고 격지취업과 현지취업을 병행하며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농민공들의 취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인재귀향과 도시인재의 하향창업을 인도해야 한다. 빈곤해탈인구의 로무 규모와 수입을 안정시키고 실업으로 인한 규모성 빈곤재발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나이가 많고 장애를 가진 장기실업, 취업곤난 대중을 돕고 공익성 일터를 일괄하며 무직업가정이 없도록 해야 한다. 제대군인, 녀성 등 군체의 취업사업을 강화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취업의 체제와 기제 개혁을 심화해야 한다. 취업 공공봉사 제도를 보완하고 취업 공공봉사 체계를 완비해야 한다. 창업으로 취업을 견인하는 보장제도를 보완하고 창업봉사를 최적화하며 창업의 질을 격상시켜야 한다. 통일되고 규범화한 인력자원시장 체계를 갖추고 공평한 취업환경을 마련해 사람마다 신근한 로동으로 자기발전을 실현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근로자의 권익보장을 강화해야 한다. 로동 법률과 법규를 완비하고 취업형태의 기준을 규범화하며 사회보장 체계를 보완하고 근로자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해야 한다. 령활한 취업과 새로운 취업형태의 근로자 권익을 보장하고 산재보장시점을 확대하며 경험을 총화하고 제도를 형성해야 한다. 시장 감독관리와 로동보장 감찰집법을 강화하고 차별, 로임체불, 불법감원 등 현상을 효과적으로 단속해야 한다.

습근평은 끝으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취업을 민생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조직령도를 강화하며 제도와 기제를 보완하고 사업의 합력을 증강해야 한다. 중국의 취업리론 체계를 다그쳐 구축하고 취업분야의 국제적 발언권과 영향력을 효과적으로 격상시켜야 한다.


编辑:박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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