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1회 국제중학생체육련합회 축구월드컵서 아태청소년팀 경박희 ‘최우수선수’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30일 13시28분    조회:182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박희, 류준백, 정박(왼쪽에서 오른쪽으로)

5월 26일 밤, 2024년 국제중학생체육련합회 축구월드컵 결승전이 펼쳐진 가운데 중국 1팀이 승부차기 끝에 우간다 1팀을 7대5로 꺾고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장춘아태청소년팀 선수인 경박희, 류준백, 정박이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뛰였으며 주장인 경박희는 이번 월드컵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였다.

국제중학생체육련합회 축구월드컵은 국제중학생체육련합회가 주최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중학생 축구경기이다. 2024년 제1회 국제중학생체육련합회 축구월드컵은 5월 18일부터 26일까지 대련에서 열렸는데 중국중학생체육협회는 남녀 각 3개 팀을 선발해 경기에 참가시켰다.

아태청소년팀의 경박희, 류준백, 정박 선수가 이번 중국중학생축구팀에 뽑혀 중국 1팀을 대표하여 제1회 국제중학생체육련합회 축구월드컵에 참가했다. 소조 경기에서 중국 1팀은 모리셔스팀을 9대1로, 체코 2팀을 6대0으로, 불가리아팀을 11대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한편 8강전에서는 ‘중국더비’가 연출되였다. 중국 1팀이 1대0으로 중국 3팀을 이겼는데 결승꼴을 터뜨린 선수가 바로 경박희였다. 그뒤로 중국 1팀과 중국 2팀이 준결승에서 맞붙었으며 90분 내에 0대 0으로 빅으며 승부차기에 돌입, 최종 중국 1팀이 4대3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중국 1팀은 90분내에 두번이나 앞섰다가 두번이나 우간다 1팀에 동점을 허용하며 우승을 가리기 위한 승부차기를 진행했다. 주장인 경박희가 첫번째 주자로 출전해 페널티킥을 넣었고 정박도 뒤이어 성공시켰다. 3라운드와 4라운드에서 중국 1팀이 페널티킥을 모두 성공시킨 반면 상대는 4라운드에서 실축했다. 5라운드에 출전한 류준백은 압력을 이겨내고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중국 1팀을 도와 총점 7대5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길림신문 오건기자(사진 장춘아태축구구락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76
  • 길림성 제8회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가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백산시에서 성대히 펼쳐지게 된다.전통무술그네널뛰기길림성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성민족사무위원회와 성체육국, 백산시인민정부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운동회는 그네, 널뛰기, 진주뽈, 제기차기, 사궁, 압가, 민족건신체조, 민족식 씨름, 무술,...
  • 2024-05-22
  • 중국축구협회는 22일 오전, 2026년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36강전 5, 6라운드에 출정하는 중국국가남자축구팀(이하 중국국가팀) 명단을 발표했다. 현재 산동태산팀에서 뛰고 있는 고준익선수가 이번 명단에 발탁되였다.중국국가팀은 5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료녕성 심양시와 한국 서울시에서 집중훈련 및 경기를 치르게...
  • 2024-05-22
  • 연변룡정축구구락부에서 21일, 경기기풍과 경기규률 관리사업 재동원대회를 소집하고 문화건설 및 중국축구협회 경기기풍 경기규률 경시 영상을 관람, 중국축구협회의 관련 요구를 전달했다. 이는 갑급리그 제9라운드 부분적 경기에서 충돌사건 등이 발생하면서 중국축구협회가 각 프로구단에 경기기풍과 경기규률 관련 재동...
  • 2024-05-22
  • 경준해, 순시사업좌담회에서 강조새 로정 길림 순시 사업 잘하고 순시의 검 빛나게 갈아 새시대 길림 전면 진흥 솔선 돌파에 확고한 정치 보장 제공해야20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순시사업 좌담회를 주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 특히는 당의 자아혁명에 관한 습근평 ...
  • 2024-05-22
  • 60리 평강벌에 자리잡은 화룡시 동성진의 입쌀은 그 맛이 좋아 세상에 소문이 높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동성진의 수전면적은 2.03만무에 달한다. 사진은 5월21일 동성진 광동촌 촌민들이 이앙기로 분망한 벼모내기 작업을 하는 장면./허철 특약기자 编辑:안상근
  • 2024-05-22
  • 5월 20일 이앙기의 작업 소리와 함께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 논밭에서 벼모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였다. 벼농사 력사가 오랜 태흥촌에는 300여헥타르 면적에 달하는 수전이 있으며 벼재배호가 70호다. 재배호들에서는 올한해에도 풍년을 기약하며 희망의 전야에서 부지런히 일손을 다우쳐 이앙기로 벼모를 심어 나갔다. ...
  • 2024-05-22
  • 룡정시공안국 동성용진파출소는 ‘경찰과 지방의 통합’ 및 ‘경찰과 인민의 통합’ 사업방침에 따라 실천에서부터 출발하여 군중들을 위해 긴급한 문제를 해결해줌으로써 경찰과 대중 사이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최근 동성용진파출소는 외지 관광객 2명이 캠핑 후 호텔로 돌아가는 길을 잃었다는 관광지...
  • 2024-05-22
  • 5월 21일, 길림성공안청은 장춘시공안국, 국가관망그룹 동북지사, 길림성 가스전 및 송유관 안전보호련석회의 성원단위들과 공동으로 ‘호위―2024’ 길림성 및 장춘시 국가석유가스관선 안전수호 실전훈련을 개최했다.알아본 데 따르면 ‘경찰과 지방의 융합, 정부와 기업의 공동건설’을 리념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경찰...
  • 2024-05-22
  • 윷놀이 행사 개막 현장5월 21일, 유난히 화창한 날씨를 맞아 길림시조선족로년협회 윷놀이 행사가 아름다운 길림시 송화강변 우라공원에서  개최되였다.오전 8시, 이번 행사의 조직을 책임진 길림시조선족협회 황정애 부회장의 지휘하에 윷놀이 선수들과 회원 일동이 협회 회가를 힘차게 불러 사기를 돋우었다.행사장에...
  • 2024-05-22
  • 장백산아래 고한산구에 위치한 장백조선족자치현 마록구진 이도강 일대는 5월 초순이면 인삼 재배가 가장 적합한 계절이다.사진은 파출소 경찰들이 인삼농들을 도와 인삼밭에서 일하는 장면이다.이 시기를 리용해 장백현 룡강변경파출소의 경찰들은 5.1절 황금련휴 기간과 토요일, 일요일 등 휴식일을 마다하고 경찰들을 동...
  • 2024-05-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