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일 길림성농업농촌청, 길림성상무청, 길림성우정분회사가 주최하고 연변주농업농촌국, 연변주상무국, 연변주우정분회사가 주관한 농민 돕기(助农) 생방송 활동이 연길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이번 생방송에서 2만 3,000명의 시청자가 온라인으로 시청했으며 3만 4,000개의 ‘좋아요’를 받았고 신 고객 및 신 팬의 전환률은 50%에 달했다. 입쌀, 인삼, 소고기, 산나물 등 제품이 인기 상품이 되여 네티즌들의 환영을 받았다.
길림성우정분회사의 관련 책임일군은 이번 활동은 성우정분회사가 주최한 ‘흥변부민’ 전자상거래 활동의 첫 활동이라고 소개하면서 온라인 판매 플래트홈을 통해 농민들의 판매와 배송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농촌의 품질이 우수한 농산물이 도시로 들어올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길림성우정분회사 책임일군은 앞으로 계속하여 각 측의 협력을 결집시키고 우정자원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길림성 농산물의 전국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농민 소득 증가와 변경 마을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일보
编辑:손맹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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