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국무원 보도판공실, 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30일 14시34분    조회:191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북경 5월 29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29일 <2023년 미국인권침해보고서>를 발표해 사실과 데터로 미국 인권침해의 진상을 폭로하고 미국정부가 실제적인 조치를 취해 미국인권난국을 해결하고 미국인민의 기대와 국제사회의 관심사에 대답할 것을 촉구했다.

보고서는 머리말, 공론으로 전락된 공민권리와 정치권리, 후환이 심원한 인종주의 고질병, 날로 심화되는 경제 및 사회의 불평등, 지속적으로 침해당하는 녀성과 아동의 권리, 끔찍한 무허가이민자의 비참한 상황, 미국식 패권이 만든 인도주의 위기 등 부분으로 나뉘였다.

보고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23년 미국의 인권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있다. 미국에서 인권은 갈수록 량극화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의 지배적 지위를 차자하는 소수자에 비해 대다수 일반민중은 갈수록 소외되고 기본권리와 자유는 허구화되고 있다.

보고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미국에서 공민권리와 정치권리는 공론으로 전락했다. 미국의 총기폭력은 뼈아픈 생명의 대가를 초래했고 정당들의 격렬한 투쟁은 총기규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경찰폭력이 갈수록 심해지고 경찰집법문책제도가 유명무실해졌으며 대규모 감금과 강제로동 문제가 두드러지게 나서고 있다. 정치극화가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선거조작이 제멋대로 횡행하고 정부의 공신력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국의 인종주의 고질병은 심각한 해를 끼쳤다. 미국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법집행분야, 의료분야 등에서 심각한 인종차별과 불평등에 직면해있다.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미국의 차별이 갈수록 심해져가고있고 장기간 인디안 원주민의 권리가 침해당하고 있으며 인종주의의식형태가 미국에서 악성으로 전파되고 다국적으로 넘쳐나고 있다.

보고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미국의 경제적, 사회적 불평등이 날로 심해지고 있다. 미국은 시종일관 <경제사회문화권리국제공약>을 비준하려 하지 않았으며 경제, 사회, 문화 권리가 ‘복지권익’으로 오명화되고 ‘근로자빈곤’현상이 광범위하게 존재하고 로숙자수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빈부의 분화가 더욱 확대되였다.

보고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미국은 지금까지 유엔의 <녀성에 대한 모든 형태의 차별철페에 관한 협약>을 비준하지 않았으며 유엔 회원국 중 유일하게 <아동권리협약>을 비준하지 않은 국가로서 녀성과 아동의 권리가 지속적으로 침해당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미국 정객들은 이민 권리와 복지를 외면하고 장기간 패권주의, 일방주의와 강권정치를 대대적으로 실시해 심각한 인도주의적인 결과를 초래했다.

보고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미국에 존재하는 여러가지 인권문제는 인권을 미국에서 실질적으로 소수인이 누리는 특권으로 이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세계인권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저애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174
  • 많은 사람들이 밤에 잠들기 전에 무의식적으로 휴대폰을 베개 머리맡이나 침대 머리맡에 놓는다. 이때 어른들이 보면 휴대폰을 머리밑에 두면 방사선으로 인해 암에 걸린다고 자주 말한다. 이는 사실일가? 현재 휴대폰 방사선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충분한 연구는 없다. 방사선은 일반적으로 전리방사선과 ...
  • 2025-02-25
  • 북경 2월 24일발 신화통신: 2월 24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요청에 응해 로씨야 대통령 푸틴과 전화통화를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 음력설 전야에 나는 대통령선생과 영상회담을 가지고 년간 중로관계의 발전에 대하여 계획하고 인도를 했으며 일련의 중요한 국제 및 지역 문제와 관련해 조률을 강화...
  • 2025-02-25
  • 북경 2월 24일 본사소식(기자 하소우):《당건설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 중요사상 개론》 출판좌담회가 2월 24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참가대표들은 <개론>의 주요내용과 결부하여 당건설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 학습관철에 관한 인식과 체득을 교류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개론&g...
  • 2025-02-25
  • 북경 2월 24일 본사소식(기자 팽파): 14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14차 회의가 24일 오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소집했다. 조락제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상무위원회 구성인원 162명이 회의에 참석해 참석인원이 법정인수에 부합되였다. 회의에서는 전국인대 헌법법률위원회 주임위원 신춘응이 한 민영...
  • 2025-02-25
  • 2025년 봄개학 첫주, 중경시 구룡포구 사가만학교에서 방과후 시간이 되자 몇몇 소학생들이 빠르게 학교의 작은 정원으로 와서 인공지능(AI)을 리용해 공부하기 시작 했다. 이것은 사가만학교가 AI 기능을 활용하여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진행하는 새로운 탐색이다. 현재 전교에는 60여대의 AI 스마트장비가 갖춰져있는데 ...
  • 2025-02-25
  • 23일, 2025년 중앙1호 문건이 정식 발부되였는데 이는 우리 나라 수억명 농촌인구의 일상적인 생산,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올해는 어떤 농업지원이 있을가? 농민들은 어떻게 증수경로를 넓힐가? 어떤 군체와 중점적 관련이 있을가? @농사일군 식량생산 지원정책체계를 보완한다. 쌀과 밀의 최저수매가격정책을 실행하...
  • 2025-02-25
  • 전국 정협 외사위원회 위원으로서 전문적인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건언을 통한 국정운영 조력의 직책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은 나의 중요한 사명이다. 2024년 전국량회기간에 나는 자유무역구 고품질발전을 추동하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실현하기 위한 제안을 제출했다. 제인을 더욱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하게 만들기 ...
  • 2025-02-25
  • 봄이 되면 기온이 올라가 소화기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에 들어서는데 특히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비교적 흔하다. 전문가는 이런 질병을 예방하려면 일상생활과 위생습관으로부터 시작하여 손위생과 식품위생을 주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최근 적지 않은 병원의 소화내과에서 진찰하는 소화기...
  • 2025-02-25
  • 교육부는 봄학기에 2025년 ‘학교급식’관리의 중점임무를 배치하고 상시적이고 장기적인 효과 기제를 구축하여 전면적인 결점보완을 통해 사생의 학교급식 안전을 보장한다. 교육부 관련 책임자는 올해 아래와 같은 부분에 중점을 두면서 ‘학교급식’ 전문정돈을 심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학교 주체책임을 강화하고 ...
  • 2025-02-25
‹처음  이전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