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성공업정보화청에 따르면 1~4월 전 성 규모 이상 공업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3.2% 증가, 계속 성장세를 유지했다.
지역 방면, 전 성 대부분 지역이 플러스 성장을 실현했다. 전 성 14개 도시중 13개 도시가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그중 심양, 대련이 ‘높이뛰기팀’ 견인역할을 충분히 발휘했으며 규모 이상 공업 부가가치가 각각 동기 대비 6.1%, 3.5% 증가했다. 료양, 단동, 조양의 규모 이상 공업 부가가치 성장률은 모두 전국 평균수준보다 높았는바 각각 17.8%, 14.3%, 8.1%를 기록했고 부신, 철령, 본계, 반금, 금주의 성장률은 전 성 평균수준보다 높았으며 호로도는 전 성 성장률과 동일수준을 유지했다.
잠재력 방면, 전 성 공업투자가 비교적 빠르게 증가했다. 1~4월 전 성 공업 고정자산투자가 동기 대비 20.7% 증가해 전국 공업투자보다 7.6%p 높아 전국 제7위를 차지했다. 전 성 고정자산투자보다 15.8%p 높아 전 성 고정자산투자를 8.2%p 끌어올렸으며 전 성 고정자산투자에서의 비중이 동기 대비 5.9%p 증가한 45.3%를 차지했다. 그중 공업 기술개조 투자는 동기 대비 15.5% 증가해 전국 평균수준보다 5.8%p 높아 전국 제12위를 차지했다.
업종은 공업경제의 량호한 발전세를 공고히 하는 데서 가장 중요하다. 1~4월 우리 성 공업의 40개 업종 가운데 30개 업종의 규모 이상 공업 부가가치가 동기 대비 75% 증가했다. 그중 컴퓨터 통신과 기타 전자설비 제조업, 식품 제조업, 연초 제조업 등 8개 업종의 규모 이상 공업 부가가치가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고 의약 제조업, 방직 의류업 등 중점업종 규모 이상 공업 부가가치가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65가지 중점제품중 26가지 제품 생산량이 동기 대비 40% 증가했고 그중 가죽 의류, 담배, 철광석 원석 등 제품 생산량이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했고 자동차는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구조는 공업경제의 기초를 단단히 구축하는 관건이다. 올해 전 4개월, 전 성 첨단기술 제조업 투자가 동기 대비 31.4% 증가해 전국 평균수준보다 21.7%p 높았다. 전 성 첨단기술 제조업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14.6% 증가해 전 성 평균 성장률보다 11.4%p 높았다.
올해 전 4개월, 전 성 공업 신제품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는바 집적회로, 공업 로보트, 신에너지 자동차 등 제품 생산량이 각각 동기 대비 13.8%, 3.5%, 35.1% 증가했다. 부창정밀설비, 흠원마이크로전자 등 IC장비기업의 생산액 증가폭이 모두 10% 이상을 기록했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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