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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국가1급 박물관 2개 증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31일 08시54분    조회: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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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섬서력사박물관 진한관에서 펼쳐진 2024 국제박물관일 중국주회장 활동에서 중국박물관협회 비서장 리금광이 ‘제5패 전국박물관 국가1급 박물관 등급평가 확정명단’을 발표했다.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123개의 박물관이 국가1급 박물관으로 확정된 가운데 길림성에서는 길림시박물관(길림시운석박물관)과 사평전역기념관이 확정되였다.

해당 평가사업은 2023년 12월에 가동되였는데 전국적으로 1148개 단위가 신청요구에 부합되였고 그중 234개가 국가1급 박물관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길림시박물관은 원 길림시운석박물관이며 자연과학과 인문력사, 예술이 일체화된 종합성 박물관으로 1962년 12월 25일에 설립되였다. 이 박물관에는 고고문물과 운석표본을 대표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고고문물에는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와 철기시대의 문물이 위주이며 서단산문화, 부여문화, 속말말갈과 발해문화에 관련된 고고문물이 주종을 이룬다. 2022년 길림시박물관은 중국과학기술협회로부터 첫패 전국고학교육기지로 선정되였다.

사평전역기념관은 1958년에 설립되였는데 관장문물이 11456점에 달한다. 그중 가치가 높은 혁명문물이 약 1000점에 달한다. 사평전역기념관은 전국애국주의교육시범기지, 국가4A급관광구, 국가 첫패 ‘대사정과실천교육기지’, 전국 100개 홍색관광경전풍경구, 길림성 당사교육기지이다.

국가1급 박물관은 중국국가문물국에서 박물관업종관리를 강화하고 박물관의 사회적 봉사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 선정하는 것이다. 주요하게 국내 모든 정식으로 등록되고 정기적 검사를 받는, 문물과 표본 소장 및 보관, 과학연구, 진렬전시 기능을 갖추고 대외개방 하는 박물관을 상대로, 전국박물관평가검사위원회가 종합관리와 기반시설, 소장품관리, 과학연구, 진렬전시, 사회봉사 등 여러 면에 대해 종합적 평가를 내리고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선정하는데 박물관중 최고등급이다.

2020년까지 중국박물관협회는 도합 4차 전국박물관 평가결과를 발표했는데 길림성자연박물관, 길림성박물원, 위만황궁박물관이 국가1급 박물관으로 평의되였다.  

중국길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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