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국무원 ‘2024년—2025년 에너지 절약, 탄소배출 감소 행동방안’ 발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31일 15시21분    조회:263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북경 5월 29일발 신화통신] 일전, 국무원이 ‘2024년—2025년 에너지 절약, 탄소배출 감소 행동방안’을 인쇄, 발부했다.

‘행동방안’은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습근평의 경제사상, 생태문명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를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고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일관하게 절약우선의 방침을 견지하고 에너지 소모 총량과 강도 조절통제를 보완하며 화석에너지 소비를 중점적으로 통제하고 탄소배출 강도 관리를 강화하며 분야별, 업종별로 에너지 절약, 탄소배출 감소 전문행동을 실시하고 더욱 높은 수준과 고품질로 에너지 절약, 탄소배출 감소 사업을 잘하며 에너지 절약, 탄소배출 감소의 경제효익, 사회효익, 생태효익을 더욱 잘 발휘하여 탄소 배출량 정점 도달과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튼튼한 기반을 다질 것을 요구했다.

‘행동방안’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2024년에 단위당 국내총생산의 에너지소모와 이산화탄소 배출을 각각 2.5% 좌우, 3.9% 좌우 낮추고 규모이상 공업단위의 부가가치 에너지소모를 3.5% 좌우 낮추며 비화석에너지 소비가 차지하는 비률을 18.9% 좌우에 도달시키고 중점 분야와 업종의 에너지 절약, 탄소배출 감소 개조로 약 5000만톤의 표준석탄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량 약 1억 3000만톤의 에너지 절약을 형성한다. 2025년에는 비화석에너지 소비가 차지하는 비률을 20% 좌우에 도달시키고 중점 분야와 업종의 에너지 절약, 탄소배출 감소 개조로 약 5000만톤의 표준석탄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량 약 1억 3000만톤의 에너지 절약을 형성한다.

‘행동방안’은 중점임무 면에서 화석에너지 소비 감량 대체 행동, 비화석에너지 소비 향상 행동, 강철업종, 석유화학공업 업종, 유색금속 업종, 건축자재 업종, 건축, 교통운수, 공공기구, 에너지사용 제품 및 설비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감소행동 등 10개 면의 27가지 행동임무를 배치했다. 관리기제 면에서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감소 목표책임과 평가심사를 강화하고 고정자산 투자대상의 에너지 절약 심사와 환경평가 심사비준을 엄격화하며 중점 에너지사용 단위의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감소 관리를 강화하고 에너지 절약 감찰 강도를 높이고 에너지 소비와 탄소배출 집계 및 채산을 강화하는 등 5가지 임무를 제기했다. 버팀목 및 보장 면에서 제도표준, 가격정책, 자금지원, 과학기술선도, 시장화 기제, 전민행동 등 6가지 조치를 명확히 했다.

‘행동방안’은 각 지역, 각 부문은 당중앙의 집중적이고 통일적인 령도하에 목표와 임무를 정조준하고 난관돌파 강도를 높이며 사업시달을 단단히 틀어쥐고 먼저 새 기제를 세우고 후에 낡은 기제를 타파하는 것을 견지하며 사업절주를 안정적으로 파악하고 에너지 능률 향상, 배출 감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고품질 발전에서 에너지 수요를 보장하는 데 착안하여 최선을 다해 ‘14.5’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감소의 제약성. 지표를 완수할 것을 요구했다.


编辑:박명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07
  • 신화조사| 년말에 이런 새로운 속임수들을 경계해야최근, 한 배우의 유괴사건이 주목을 받으면서 사기 예방에 경종을 울렸다. 료해에 따르면 년말일수록 사기군들은 년말의 ‘수확’을 기대하고 있다. 이들은 군중들의 외출, 쇼핑, 교제 등 다양한 기회를 리용해 속임수를 꾸미고 있는데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낡은 병에 ...
  • 2025-01-17
  • ○김화빈(길림양정우간부학원 교수연구부 부주임) 74년전의 1950년 12월 24일은 항미원조전쟁중 가장 참혹한 전투인 장진호전투가 승리한 날이다. 장진호전투는 력사상 가장 잔혹하고 처절한 전투로 기억된다. 이 전투에서 중국인민지원군은 렬악한 환경에서 강철의 의지와 용감무쌍한 투쟁정신으로 굶주림과 추위를 극...
  • 2025-01-17
  • 최근년간, 통화시 휘남현 루가조선족향은 림하경제의 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오미자 재배대상을 성공적으로 도입하여 현지의 경제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루가조선족향은 풍부한 림지자원과 적합한 자연환경으로 림하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우월한 조건을 구비했다. 오미자 재배대상의 도입은 루가조...
  • 2025-01-17
  • 16일, 연변주당위 선전부와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변군중예술관에서 협조한 새해맞이 ‘민예·민속·민풍’ 제3회 전 주 우수 민간문화단체와 민간문화예술인 전시공연 및 표창대회가 연변로동자문화궁에서 열렸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대회에 참가하고 수상자들...
  • 2025-01-17
  • 대중의 정신 문화 생활을 풍부히 하고 짙은 설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연변가무단은 일전 <천상의 성연·고전에 경의를> 영화음악 특별 음악회를 창작, 편성했다. 음악회는 영화·드라마 곡목을 혁신적으로 편곡, 연주해 영화·드라마 명작에 경의를 표하고 음력설기간 연변 문화 관광 시장을 풍부히 하게 된다. 음...
  • 2025-01-17
  • 1월 16일, 제15회 길림(장춘)동계농업박람회가 정식으로 개막했다. 동시에 장춘농업박람원이 주최하고 길림성농업산업화선도기업협회가 협력한 2025년 길림풍미 설맞이 식품 전시 행사도 장춘 농업박람원에서 개최했다.이번 전시회의 전시면적은 20만평방메터에 달하고 시설농업전시구역, 관광농업전시구역, 농업과학기술성...
  • 2025-01-17
  • “문화시장이 날로 번창함에 따라 국내 대부분의 문예단체는 영화와 텔레비죤, 인터넷 영상 등 다방면의 경쟁에 직면하고 있다. 동시에 문예단체의 수가 끊임없이 증가하고 공연시장의 동질화 현상이 비교적 심각하며 업계 경쟁이 끊임없이 격화되는 등의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 황매화 대표의 말이다.“우수한 작...
  • 2025-01-17
  • 길림이 재차 위풍 떨치고 훌륭한 성적 창조하는 데 지혜와 힘 이바지하자성정협 13기 3차 회의 승리적으로 페막황강 호옥정 참석 주국현 사회 한복춘 부주석으로 당선 이번 회의의 결의를 채택16일, 성정협 13기 3차 회의가 장춘에서 승리적으로 페막했다.길림일보 16일 오후, 정협 길림성 제13기 위원회 제3차 회...
  • 2025-01-17
  • 메히꼬의 ‘커플’ 화산메히꼬 아스테카 신화에 나오는 한쌍의 커플의 이름에서 유래된 메히꼬‘커플’화산이 있다. 그중 해발이 5,230메터인 이스타시바텔화산(왼쪽)은 전경이 ‘반듯이 누워있는 녀인’과도 같아 ‘잠자는 미녀산’으로 불린다. 포포카테페트화산은 해발이 5,426메터,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중의 하나...
  • 2025-01-17
  • ㅡ빙설산업이 지속적으로 호황, 대표위원들 지명도 높이기 위한 경로 도모전 성 량회가 개막하면서 빙설산업이 재차 대표위원들의 열띤 화제로 되였다.올해, 대표위원들의 관심사는 ‘열풍’에서 ‘출권(出圈)’으로 옮겨졌다. 이는 길림성이 최근 몇년간 전 성을 휩쓴 ‘빙설류량’을 착실하게 받아들였을 뿐만 아니라 그것...
  • 2025-01-17
‹처음  이전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