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24년 연길시커피문화축제, '현역 커피의 왕'독특한 매력 보여줘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30일 11시39분    조회:10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련일 2024년 연길시커피문화축제는 각지의 커피업종 종사자와 애호가들을 흡인했다. 중국커피품평대회 및 커피장터, 가게탐방, 촬영 등 일련의 활동은 연길커피의 브랜드 영향력을 일층 향상시켰다.   

25일, 연길시 백리성 1층에 은은한 커피향이 감돈다. 북경, 하북 등 여러 지역에서 온 커피업계 종사자와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중국커피품평대회 연길역의 경기성황을 지켜봤다. 

하북선수 우택 

"연길의 커피문화는 아주 좋습니다.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이곳의 커피문화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연길 커피문화가 더욱 발전해 동북에서 더 유명한 커피문화도시로 되고 하나의 브랜드로 되길 바랍니다." 

중국커피련맹에서 주최한 이번 커피품평대회는 처음 연변에서 개최됐는데 전국 바리스타들에게 좋은 소통교류플랫폼을 제공했을 뿐더러 우리 주 커피업종 종사자들의 기술수준을 일층 제고시켰다. 

연길큐브엠커피숍 책임자 심해빈 

"연길에서 커피업종에 10여년 종사했습니다. 우리는 줄곧 가장 좋은 제품으로 대중에게 봉사한다는 리념으로 일해왔습니다.  커피는 맛이 좋고 원재료가 신선해야 하는데 이렇게 해야만 시장과 고객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27일, 30여명의 커피품평단 성원들은 '커피향 연길'평가활동에 참가한 커피숍들을 찾아 현장에서 커피를 만드는 즐거움을 체험하고 탐방 체험 등을 통해 커피문화를 홍보했다. 

품평단 대학생대표 오가총 

"커피숍마다 저마다의 특색이 있습니다. 장식이나 음료 음악 모두 연변의 지역특색을 체현했습니다." 

품평단 기업사업단위대표 오적

"이번 활동에서 많은 커피숍을 돌아봤는데 커피숍마다 커피맛이 좋았고 또 각자의 특색이 있어 연길의 짙은 커피문화와 커피산업의 독특한 매력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28일, 연길시커피문화축제 및 '커피향 연길' 커피숍 평가 촬영활동이 가동됐다. 연길시촬영가협회의 촬영가 및 여러 기관 간부, 기업대표와 매체 기자들이 활동에 참가했다. 커피숍에서 촬영가들은 렌즈를 통해 커피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발견, 기록하고 전문적인 시각으로 커피숍의 풍경을 담아냈다. 

연길시촬영가협회 주석 량광림 

"촬영가들은 카메라로 연길의 커피문화를 선전하고 커피관광, '관광+커피'의 명소를 선전했습니다. 향후 우리는 카메라로 연변의 문화관광산업 및 민족특색문화를 더욱 많이 선전하렵니다."

연길은 '현역커피의 왕'이라 불린다. 목전 연길시 커피숍은 800여개로 인구 1만명당 커피숍 보유량이 '커피의 도시'인 상해의 근 4배에 달한다. 커피문화는 연길이 인기를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연길시상무국 국장 신성해 

"전문적인 커피조사연구팀을 조직해 향후 커피산업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 지를 전문 연구했습니다. 현역 커피 뿐만 아니라 전반 산업사슬을 결집하고 커피를 통해 연길시의 전반 형상 특히 '청년연길', '활력연길', '매력연길'을 널리 선전하렵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하평 오군화  류원원 상뢰뢰 김정용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154
  •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건강한 혼인 가치관을 전파하며 좋은 가풍을 양성하고 좋은 가정교육을 전승하며 사회주의 문명한 새 기풍을 널리 알리고 문명한 새 기풍을 전파하며 새로운&...
  • 2024-06-12
  • “편리하고 예쁘다. 예전에 돈 주고 찍었던 증명사진보다 훨씬 낫다!”최근 ‘AI 증명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수백만명의 네티즌이 체험하고 있다. 사용자는 생활사진 몇장만 올리면 증명사진 한장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AI 증명사진을 신분증, 려권, 운전면허증 등 공식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 2024-06-12
  • 6월 12일 길림성당위 선전부, 갈림성당위 인터넷정보판공실, 길림성문화관광청이 주최한 '길선 비경에서 길상 길림을 만나다' 온라인 테마 행사가 시작됐다. 이번 온라인 주제 행사에서 취재진은 집안시와...
  • 2024-06-12
  • 일전 길림고속도로공안 연길분국 민경들은 연길서출구에서 근무할 때 군중으로부터 구조요청을 받았다. 한 남성이 민경을 찾아와서, 아버지가 일하다가 오른손을 다쳐서 급히 병원으로 가야 하는데 연길의...
  • 2024-06-12
  • 2024년 4월 30일 국가질병예방통제국은 <학생 일상질병 공동예방기술지침>을 발부해 행동과 환경간섭으로 학생들의 일반적 질병과 많이 발생하는 질병을 공동으로 예방할 것을 제창했다. 가족, 학교, 지역사회가 학생들의 일상질병을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통제하고 일상질병 공동예방 및 다자간 협력 모식 구축에 힘...
  • 2024-06-12
  • 2024년 대학입시가 끝나고 고중입시가 곧 다가온다. 학생들의 쾌적한 졸업려행을 위해 연변주 여러 풍경구에서는 고중입시, 대학입시 수험생들을 대상해 수험증 혹은 입학통지서를 소지할 경우 우대정책을 향수할 수 있는 활동을 내왔다. 이 밖에 부분적 대학생들도 혜택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연변을 찾아 피서려행 즐길...
  • 2024-06-12
  • '연길록화미화' 행동이 지속적으로 전개됨에 따라 도시형상이 날로 개선되고 도시록화 질이 날로 향상되면서 연길시 도시면모는 나날이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연길시 연남로록화개조공사현장,  일군들이 바삐 보내면서 공사진도를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 이 공정은 원유의 토대에서 식물종류를 증가하여 경관층...
  • 2024-06-12
  • “아버지를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 왕청현 라자구진 태평촌 촌민 조덕휘는 진정부를 찾아 ‘인민의 충복, 맡은 바 책임을 다하여 인민을 위해 일한다'는 글발이 새겨진 축기를 진당위 부서기이며 진장인 형진림에게 전달하여 잃어버린 가족을 찾아준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5월 22일, 올해 70세인 조...
  • 2024-06-12
  • 1년에 한번씩 치러지는 전국 대학입시가 막을 내렸다. 갓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은 수험증을 잘 챙겨두길 바란다. 최근 많은 관광지에서 대학입시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우대정책을 발표했다. ▶사천 락산대불풍경구 ????활동기간 : 2024년 6월 10일~12월 31일 ????활동대상 : 2024년 전국 대학입시에 참가한 수험생 천서...
  • 2024-06-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