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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연길시커피문화축제, '현역 커피의 왕'독특한 매력 보여줘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30일 11시39분    조회: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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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일 2024년 연길시커피문화축제는 각지의 커피업종 종사자와 애호가들을 흡인했다. 중국커피품평대회 및 커피장터, 가게탐방, 촬영 등 일련의 활동은 연길커피의 브랜드 영향력을 일층 향상시켰다.   

25일, 연길시 백리성 1층에 은은한 커피향이 감돈다. 북경, 하북 등 여러 지역에서 온 커피업계 종사자와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중국커피품평대회 연길역의 경기성황을 지켜봤다. 

하북선수 우택 

"연길의 커피문화는 아주 좋습니다.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이곳의 커피문화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연길 커피문화가 더욱 발전해 동북에서 더 유명한 커피문화도시로 되고 하나의 브랜드로 되길 바랍니다." 

중국커피련맹에서 주최한 이번 커피품평대회는 처음 연변에서 개최됐는데 전국 바리스타들에게 좋은 소통교류플랫폼을 제공했을 뿐더러 우리 주 커피업종 종사자들의 기술수준을 일층 제고시켰다. 

연길큐브엠커피숍 책임자 심해빈 

"연길에서 커피업종에 10여년 종사했습니다. 우리는 줄곧 가장 좋은 제품으로 대중에게 봉사한다는 리념으로 일해왔습니다.  커피는 맛이 좋고 원재료가 신선해야 하는데 이렇게 해야만 시장과 고객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27일, 30여명의 커피품평단 성원들은 '커피향 연길'평가활동에 참가한 커피숍들을 찾아 현장에서 커피를 만드는 즐거움을 체험하고 탐방 체험 등을 통해 커피문화를 홍보했다. 

품평단 대학생대표 오가총 

"커피숍마다 저마다의 특색이 있습니다. 장식이나 음료 음악 모두 연변의 지역특색을 체현했습니다." 

품평단 기업사업단위대표 오적

"이번 활동에서 많은 커피숍을 돌아봤는데 커피숍마다 커피맛이 좋았고 또 각자의 특색이 있어 연길의 짙은 커피문화와 커피산업의 독특한 매력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28일, 연길시커피문화축제 및 '커피향 연길' 커피숍 평가 촬영활동이 가동됐다. 연길시촬영가협회의 촬영가 및 여러 기관 간부, 기업대표와 매체 기자들이 활동에 참가했다. 커피숍에서 촬영가들은 렌즈를 통해 커피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발견, 기록하고 전문적인 시각으로 커피숍의 풍경을 담아냈다. 

연길시촬영가협회 주석 량광림 

"촬영가들은 카메라로 연길의 커피문화를 선전하고 커피관광, '관광+커피'의 명소를 선전했습니다. 향후 우리는 카메라로 연변의 문화관광산업 및 민족특색문화를 더욱 많이 선전하렵니다."

연길은 '현역커피의 왕'이라 불린다. 목전 연길시 커피숍은 800여개로 인구 1만명당 커피숍 보유량이 '커피의 도시'인 상해의 근 4배에 달한다. 커피문화는 연길이 인기를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연길시상무국 국장 신성해 

"전문적인 커피조사연구팀을 조직해 향후 커피산업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 지를 전문 연구했습니다. 현역 커피 뿐만 아니라 전반 산업사슬을 결집하고 커피를 통해 연길시의 전반 형상 특히 '청년연길', '활력연길', '매력연길'을 널리 선전하렵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하평 오군화  류원원 상뢰뢰 김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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