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부터 남방항공회사에서는 장춘-알타이 직행 항공편을 개통하게 되는데 이는 남방항공회사에서 개통한 길림성에서 신강으로 항하는 두번째 직행 항로인바 매주 월요일, 수요일에 운행된다. 해당 항로의 개통은 관광객의 출행수요를 일층 만족시켜주고 량지의 경제무역, 문화, 관광 등 산업발전에 보다 편리한 '공중교량'을 구축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해당 항공편은 에어뻐스 A320 기종이고 출항항공편은 CZ5349인데 10:50에 장춘룡가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16:30에 알타이설도공항에 도착하게 되며 입항항공편은 CZ5350인데 17:30에 알타이설도공항에서 출발하여 22:20에 장춘룡가국제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일전, 해당 항로는 이미 티켓판매를 개방했는데 장춘-알타이 항공편 티켓가격은 1350원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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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림일보
편역: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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