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절 맞이해 연변군대간부휴양소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와 로전사들 ‘조학흥교’ 활동 펼쳐
5월 31일, 연변군대간부휴양소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사업일군들과 항미원조 참전 군인 김봉수, 김응진 로인이 연길시 의란진 금성소학교에 가서 ‘6.1’절 맞이 조학흥교(助学兴教) 위문활동을 전개함과 아울러 금성소학교 제2회 교정예술절에 참가했다.
연변군대간부휴양소 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사업일군들과 두명의 로전사는 금성소학교 사생 해설원을 따라 금성소학교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하여 설계한 ‘기원, 령혼 주조, 축적’(溯源、铸魂、厚植) 계렬 주제 교정문화 전시벽을 참관했다.
교장 심장해는 다년간 연변군대간부휴양소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의 조학흥교에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연변군대간부휴양소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에서 54세트의 음악기자재를 학교에 기증했으며 로전사 김봉수 로인은 학교에 조학금 1,000원을 전달했다.
“조학흥교를 우리는 여직껏 멈춘 적 없습니다.” 연변군대간부휴양소 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최동호 주임은 1대1 지원건설(对口帮建) 관계를 맺은 이래 연변군대간부휴양소 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는 도서 기증, 기부금, 물품 기부 등 일련의 ‘조학흥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금성소학교 학생들이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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