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마약퇴치 선전의 달 가동식 연길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3일 10시30분    조회:109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5월 31일 오전, 중국마약퇴치기금회와 길림성마약퇴치판공실, 연변조선족자치주마약퇴치위원회, 무극한(중국)유한회사에서 련합하여 조직한 길림 마약퇴치 선전의 달 및 마약퇴치 공익도보활동이 연길시 청년광장에서 가동됐다. 

중국마약퇴치기금회 부리사장 진존의, 길림성공안청 당위 위원이며 부청장이며 길림성마약퇴치위원회 부주임인 양국문, 무한극(중국)유한회사 공공사무총감 형력, 연변조선족자치주 부주장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공안국 국장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마약퇴치위원회 주임인 단우건, 길림성공안청마약퇴치총대 총대장이며 길림성마약퇴치판공실 상무부주임인 의경강, 연변조선족자치주공안국당위 위원이며 부국장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마약퇴치위원회 부주임인 김호철, 연길시 부시장이며 연길시공안국 국장이며 연길시마약퇴치위원회 주임인 문경춘이 가동식에 참석했다.

마약퇴치위원회 각 구성원 단위, 사회구역 간부, 공안경찰, 기업 종업원, 학생으로 구성된 5개 대표팀 도합 1,000여명이 활동에 참가했다.

가동식에서 양국문은 이번 활동의 주제 ‘마약 정신류 약품의 람용을 방지하고 우리 함께 건강을 지키자.'를 소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길림의 마약퇴치 사업은 여전히 엄준한 시련에 직면하고 있으며 마약퇴치 투쟁은 여전히 임무가 막중하고 가야 할 길이 멀다는 것을 명석하게 인식해야 한다. 옳바르게 마약 퇴치자(戒毒人员)들을 대하고 마약퇴치의 사회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사회구역의 마약퇴치와 재활사업에 잘 협조해야 한다. 마약퇴치자들이 곤난을 극복하고 마약을 끊으며 개과천선하여 사회에 복귀하도록 우리 함께 전력을 다해 도와야 한다. 

진존의와 형력이 선후로 연설하고 무극한 자원봉사자 대표들이 마약퇴치 선언서를 랑독했다.

활동현장의 분위기는 열렬했다. 활동에 참가한 인원들은 마약퇴치 전시판을 전람하면서 마약의 종류, 위해 및 최근 몇년간의 마약퇴치사업 성과를 상세히 료해하고 서명 전시판에 ‘마약을 멀리 하자’는 약속을 적었다. 

현장의 인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마약퇴치 관련 지식을 깊이 학습하고 각종 마약을 료해하면서 자신의 마약 식별, 마약 방지, 마약 거부 의식이 효과적으로 향상되였다고 입을 모으면서 금후 마약 거부의 실천자와 마약퇴치 지식의 선전원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분분히 표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860
  • 룡정시공안국 동성용진파출소는 ‘경찰과 지방의 통합’ 및 ‘경찰과 인민의 통합’ 사업방침에 따라 실천에서부터 출발하여 군중들을 위해 긴급한 문제를 해결해줌으로써 경찰과 대중 사이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최근 동성용진파출소는 외지 관광객 2명이 캠핑 후 호텔로 돌아가는 길을 잃었다는 관광지...
  • 2024-05-22
  • 5월 21일, 길림성공안청은 장춘시공안국, 국가관망그룹 동북지사, 길림성 가스전 및 송유관 안전보호련석회의 성원단위들과 공동으로 ‘호위―2024’ 길림성 및 장춘시 국가석유가스관선 안전수호 실전훈련을 개최했다.알아본 데 따르면 ‘경찰과 지방의 융합, 정부와 기업의 공동건설’을 리념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경찰...
  • 2024-05-22
  • 윷놀이 행사 개막 현장5월 21일, 유난히 화창한 날씨를 맞아 길림시조선족로년협회 윷놀이 행사가 아름다운 길림시 송화강변 우라공원에서  개최되였다.오전 8시, 이번 행사의 조직을 책임진 길림시조선족협회 황정애 부회장의 지휘하에 윷놀이 선수들과 회원 일동이 협회 회가를 힘차게 불러 사기를 돋우었다.행사장에...
  • 2024-05-22
  • 장백산아래 고한산구에 위치한 장백조선족자치현 마록구진 이도강 일대는 5월 초순이면 인삼 재배가 가장 적합한 계절이다.사진은 파출소 경찰들이 인삼농들을 도와 인삼밭에서 일하는 장면이다.이 시기를 리용해 장백현 룡강변경파출소의 경찰들은 5.1절 황금련휴 기간과 토요일, 일요일 등 휴식일을 마다하고 경찰들을 동...
  • 2024-05-22
  • 연길시인대 시찰조 사업일군들이 농촌에 내려가 현장을 돌아보고 있는 모습 일전, 연길시인대 시찰조에서는 전 시 농촌 거주환경 건설 상황에 대한 시찰을 진행했다. 시찰조 일행은 조양천진 광석촌에 내려가 도시와 농촌이 만나는 결합부에서 건축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상황과 태흥촌에서 농촌 거주환경을 다스리는 상...
  • 2024-05-21
  • 성관광지주그룹유한책임회사 15개 문화관광프로젝트 중점적으로 실시키로 G331국도는〈전국생태관광발전계획(2016∼2025년)〉에서 제기한 25개 국가생태풍경도로 중 하나인 동북변경풍경도로이다. 일전, 길림성당위와 정부는 G331연변(沿边)개방 관광대통로 건설을 추진할 데 대해 ‘10가지 행동’실시방안을 제정했다...
  • 2024-05-21
  • 최근, 왕청현공안국 경제범죄수사대대는 경제범죄 단속 및 예방 선전일 계렬활동을 전개하고 ‘온라인+오프라인’의 여러가지 방식을 리용하여 동시에 선전함으로써 현지에서 량호한 시장경제 질서를 조성하는 데 조력했다.경찰이 앞장서 널리 선전하기 위해 준비했다왕청현공안국 경제범죄수사대대는 삼림공안의 업무핵심...
  • 2024-05-21
  •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에서 막을 연 가운데 그에 부응해 연길시 신화서점에서도 다양한 계렬 행사들이 펼쳐졌다. 동북도서교역박람회 오프라인에서의 12개 분전시장 가운데 하나인 연길신화서점에서는 5월 17일, 소설가이며 연변독서대사인 김혁 선생을 청해 독서를 테마로 한 특강을 진행했다.‘독서가 답이다’...
  • 2024-05-21
  •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개최되였다. ‘길림에서 만나 책의 향기를 함께 누리자(相约吉地 共沐书香)’를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에 전국 각지의 600여개 출판발행단위에서 40여만종의 출판물을 전시해 독자들에게 정채로운 문화향연을 선물했다.한 아이가 3D 도서를 감상...
  • 2024-05-21
  • 운남옥곤과의 경기 한 장면.원정에서 강팀 운남옥곤에 1:5로 참패를 당한 연변룡정(이하 연변팀)팀이 25일 오후 3시에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에서 2024시즌 제11라운드 경기를 강서려산팀과 펼치게 된다. 지난해 꼴찌로 을급리그에 강급되였다가 다른 팀들의 해산으로 갑급리그 참가자격을 보류한 강서려산이 올해에...
  • 2024-05-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