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마약퇴치 선전의 달 가동식 연길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3일 10시30분    조회:251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5월 31일 오전, 중국마약퇴치기금회와 길림성마약퇴치판공실, 연변조선족자치주마약퇴치위원회, 무극한(중국)유한회사에서 련합하여 조직한 길림 마약퇴치 선전의 달 및 마약퇴치 공익도보활동이 연길시 청년광장에서 가동됐다. 

중국마약퇴치기금회 부리사장 진존의, 길림성공안청 당위 위원이며 부청장이며 길림성마약퇴치위원회 부주임인 양국문, 무한극(중국)유한회사 공공사무총감 형력, 연변조선족자치주 부주장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공안국 국장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마약퇴치위원회 주임인 단우건, 길림성공안청마약퇴치총대 총대장이며 길림성마약퇴치판공실 상무부주임인 의경강, 연변조선족자치주공안국당위 위원이며 부국장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마약퇴치위원회 부주임인 김호철, 연길시 부시장이며 연길시공안국 국장이며 연길시마약퇴치위원회 주임인 문경춘이 가동식에 참석했다.

마약퇴치위원회 각 구성원 단위, 사회구역 간부, 공안경찰, 기업 종업원, 학생으로 구성된 5개 대표팀 도합 1,000여명이 활동에 참가했다.

가동식에서 양국문은 이번 활동의 주제 ‘마약 정신류 약품의 람용을 방지하고 우리 함께 건강을 지키자.'를 소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길림의 마약퇴치 사업은 여전히 엄준한 시련에 직면하고 있으며 마약퇴치 투쟁은 여전히 임무가 막중하고 가야 할 길이 멀다는 것을 명석하게 인식해야 한다. 옳바르게 마약 퇴치자(戒毒人员)들을 대하고 마약퇴치의 사회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사회구역의 마약퇴치와 재활사업에 잘 협조해야 한다. 마약퇴치자들이 곤난을 극복하고 마약을 끊으며 개과천선하여 사회에 복귀하도록 우리 함께 전력을 다해 도와야 한다. 

진존의와 형력이 선후로 연설하고 무극한 자원봉사자 대표들이 마약퇴치 선언서를 랑독했다.

활동현장의 분위기는 열렬했다. 활동에 참가한 인원들은 마약퇴치 전시판을 전람하면서 마약의 종류, 위해 및 최근 몇년간의 마약퇴치사업 성과를 상세히 료해하고 서명 전시판에 ‘마약을 멀리 하자’는 약속을 적었다. 

현장의 인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마약퇴치 관련 지식을 깊이 학습하고 각종 마약을 료해하면서 자신의 마약 식별, 마약 방지, 마약 거부 의식이 효과적으로 향상되였다고 입을 모으면서 금후 마약 거부의 실천자와 마약퇴치 지식의 선전원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분분히 표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12
  • -길림조선족문화특색 ‘백화영춘-중국문학예술계 2024 음력설 대련환’에서 빛났다 ‘백화영춘-중국문학예술계 2024 음력설 대련환’이 2월 10일부터 여러 위성TV 채널, 인터넷 플래트홈과 교통 스크린을 통해 방송되였다. 각 년령층의 예술가, 문예 종사자, 전국문예가협회 대표들이 무대 우에서, 무대 아래에서 한자리에 ...
  • 2024-02-15
  •     음력설기간 제14기 길림(장춘)겨울철농업박람회가 개최되면서 그윽한 꽃향기가 흘러넘치는 가운데 시민들이 음력설나들이의 좋은 장소가 되였다./길림일보 기자 정연 송화강에서 설쇠는 분위기 진해 거대한 복(福)자 앞에서 출첵촬영을 하는 것은 새해에 복 많이 받기를 바라는 뜻이기도 하다. 김이 모락모락 피여나는...
  • 2024-02-15
  • 설 연휴 기간이다. 마음이 가는 데로 려행을 떠나자면 준비부터 잘해야 한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연길시를 추천한다. /연변주당위 선전부 이곳에서는 독특한 민속풍습을 체험하고 감칠맛 나는 ‘연변의 맛’을 맛볼 수 있으며 공룡왕국에서는 마음껏 뛰여놀 수도 있다… 뭘 더 기다릴 필요도 없이 우리를 따라서 기묘한 하루...
  • 2024-02-14
  • 음력설 기간 대안(大安)시의 각 관광지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잇달아 찾아오고 있다. 이곳에서는 료금(辽金) 문화빙설관광 시즌이 한창이다. 일련의 미식, 경기, 꽃등, 얼음(눈)풍경, 놀이, 민속, 공연 등 요소를 통해 료금 문화관광의 특색을 충분히 발휘시켜 시민과 관광객들은 빙설이 가져다주는 기쁨...
  • 2024-02-14
  • 정월 초사흗날부터 문을 연 연길시 수상시장이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외지관광객들로 설련휴기간 내내 장사진을 이루면서 수상시장 상인들이 설특수에 신바람이 났다. 정월 초닷새날인 2월14일, 아침일찍부터 수상시장은 장보러 나온 사람들로 붐볐다. 거개가 삼삼오오 떼를 지은 외지관광객들이였다. 시장입구쪽은 한꺼번...
  • 2024-02-14
  • 중국인민은행이 10일에 발표한데 따르면 인터넷련합회 청산회사와 중국 은행련합회가 처리한 전 업종의 인터넷 지불거래 병발량(并发量)은 초당 10만 9000건으로 지난해 같은 날 수치보다 4.61% 성장한것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터넷 시대의 섣달 그믐날 밤, 온라인‘훙바오’는 하나의 키워드이다. 위챗 공식 발표...
  • 2024-02-13
  •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에 따르면 빈곤해탈 난관돌파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는 사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착실하게 하기 위하여 금융감독관리총국은 사업기제를 건전히 하고 금융 지원정책을 보완하며 중점지역과 중점군체에 대한 금융봉사의 질적 효과를 힘써 제고하고 빈곤해탈 지역과 빈곤해탈 군중의 내생 발전동력을 ...
  • 2024-02-13
  • 미니영화《장애인 아이들의 웃음소리》 시영식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해에도 음력설을 맞으면서 어김없이 음력설 헌례작인 미니영화 《장애인 아이들의 웃음소리》(残儿们的笑声)를 내놓았다. 영화는 음력설을 맞이하여 집집마다 설준비로 바삐 돌아치는 상황에서도 장애인 어린이들을 념두에 두고 마음을 합쳐 ...
  • 2024-02-13
  • 일전, 관광플랫폼인 <말벌집>(马蜂窝)에서는 음력설 풍습, 생태, 빙설, 온천 네개 각도로부터 출발해 명단에 추천리유를 올리는 형식으로 ‘2024겨울철 주제 놀이법' 을 발부해 관광객들에게 전문적이고 적시적인 음력설 '역향관광' 지침을 제공했다. 연변의 ‘눈꽃 날리는 랑만 로천온천'이 '2024겨울철 온천 목적지...
  • 2024-02-13
  • 지난달 1월 11일에 운남 옥계로 동계전지훈련을 간 연변룡정팀이 음력설휴가를 마치고 2월 12일 오전부터 훈련에 들어갔다. 연변룡정팀은 2월 7일 오후부터 2월 11일까지의 짧은 음력설 휴가를 마치고 12일 오전부터 훈련에 들어갔는데 이날 오전에는 주요하게 회복성 훈련을 진행했다. 이보와 빅토르 알보레다, 로난 등 3...
  • 2024-02-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