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오전, 중국마약퇴치기금회와 길림성마약퇴치판공실, 연변조선족자치주마약퇴치위원회, 무극한(중국)유한회사에서 련합하여 조직한 길림 마약퇴치 선전의 달 및 마약퇴치 공익도보활동이 연길시 청년광장에서 가동됐다.
중국마약퇴치기금회 부리사장 진존의, 길림성공안청 당위 위원이며 부청장이며 길림성마약퇴치위원회 부주임인 양국문, 무한극(중국)유한회사 공공사무총감 형력, 연변조선족자치주 부주장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공안국 국장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마약퇴치위원회 주임인 단우건, 길림성공안청마약퇴치총대 총대장이며 길림성마약퇴치판공실 상무부주임인 의경강, 연변조선족자치주공안국당위 위원이며 부국장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마약퇴치위원회 부주임인 김호철, 연길시 부시장이며 연길시공안국 국장이며 연길시마약퇴치위원회 주임인 문경춘이 가동식에 참석했다.
마약퇴치위원회 각 구성원 단위, 사회구역 간부, 공안경찰, 기업 종업원, 학생으로 구성된 5개 대표팀 도합 1,000여명이 활동에 참가했다.
가동식에서 양국문은 이번 활동의 주제 ‘마약 정신류 약품의 람용을 방지하고 우리 함께 건강을 지키자.'를 소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길림의 마약퇴치 사업은 여전히 엄준한 시련에 직면하고 있으며 마약퇴치 투쟁은 여전히 임무가 막중하고 가야 할 길이 멀다는 것을 명석하게 인식해야 한다. 옳바르게 마약 퇴치자(戒毒人员)들을 대하고 마약퇴치의 사회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사회구역의 마약퇴치와 재활사업에 잘 협조해야 한다. 마약퇴치자들이 곤난을 극복하고 마약을 끊으며 개과천선하여 사회에 복귀하도록 우리 함께 전력을 다해 도와야 한다.
진존의와 형력이 선후로 연설하고 무극한 자원봉사자 대표들이 마약퇴치 선언서를 랑독했다.
활동현장의 분위기는 열렬했다. 활동에 참가한 인원들은 마약퇴치 전시판을 전람하면서 마약의 종류, 위해 및 최근 몇년간의 마약퇴치사업 성과를 상세히 료해하고 서명 전시판에 ‘마약을 멀리 하자’는 약속을 적었다.
현장의 인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마약퇴치 관련 지식을 깊이 학습하고 각종 마약을 료해하면서 자신의 마약 식별, 마약 방지, 마약 거부 의식이 효과적으로 향상되였다고 입을 모으면서 금후 마약 거부의 실천자와 마약퇴치 지식의 선전원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분분히 표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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