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가 가까워지면서 적지 않은 수험생들이 초조함, 막막함과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 그럼 학부모는 아이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어떻게 옆에서 돌봐줘야 할가?
시험 전 심리적으로 약간의 동요가 있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매우 흔한 현상이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아이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범주를 초과하면 일부 심리적 반응이 나타나 아이의 행위, 생활과 학습에 영향준다.
시험 전 ‘금기어’, 학부모 절대 말하면 안돼 이때 일부 아이들은 원래 매우 긴장해하고 불안해 하며 어떤 학부모들은 수험생보다 더욱 긴장해하면서 이런 긴장한 정서가 아이에게 영향줄 수 있다는 것을 모른다. 시험 전 학부모는 이 5마디 말을 삼가해야 한다.
금기어1: “꼭 XX대학에 붙어야 한다.”학부모는 자신의 주관적인 요구를 아이에게 강요해서는 안된다. 이는 아이를 존중하지 않는 행동일 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증가하기 때문이다.
금기어2: “다른 일은 상관하지 말고 복습만 잘하면 된다.”긴장된 시험준비기간 아이가 적당한 집안일과 운동을 하면 뇌를 휴식시키고 긴장을 풀어줄 수 있다.
금기어3: “반드시 잘 복습해 대학입시 때 평소보다 뛰여난 실력을 발휘해야 한다.”대학입시는 수험생의 종합적인 학습수준의 시험으로서 합리한 성적목표를 설정하여 정상적인 발휘’를 해야 한다. 수험생은 자신의 평소 수준을 잘 발휘하기만 하면 된다.
금기어4: “네가 대학에 붙으면 엄마와 아빠는 완전히 해방된다.”이 말은 아이로 하여금 자신이 가족의 부담이고 시험을 잘못 보면 가족에게 더욱 미안하다고 느낄 수 있다. 이런 자책과 죄책감은 시험 전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시험컨디션에 영향줄 수 있다.
금기어5: “문제를 잘 살펴보고 열심히 풀고 절대 소홀하지 말아 더욱 높은 점수를 맞아야 한다.”수험생들은 대학입시의 중요성에 대해 명확하게 리해하고 있으며 각 과목의 교원들도 문제해답의 주의사항을 거듭 당부하고 있다. 학부모는 계속 강조할 필요가 없으며 그렇지 않으면 아이들의 거부감을 유발하고 긴장을 높일 수 있다.
학부모가 함께 옆에서 있어주는 것은 안내이자 보호이기 때문에 이 역할만 잘해도 충분하다. 수험생들도 최선을 다해 정상적으로 발휘하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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