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공안기관, 지난 5년간 이런 일들을 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3일 16시48분    조회:252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길림성공안청은 소식공개회를 열고 지난 5년 동안 전 성의 공안사업 성적표를 발표했다.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5년래 길림성 공안기관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것을 선차적인 정치적 임무로 삼고 당에 대한 절대적 충성을 혈맥에 융합시키고 경찰의 혼에 주입했다. 당과 인민이 부여한 새로운 시대의 사명과 임무를 변함없이 잘 리행하여 국가 정치안전과 전 성의 전반적인 사회국면의 안정을 수호하였고 전성의 경제와 사회 발전을 위해 효과적으로 봉사했으며 사회치안 주요지표가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인민대중의 안전감과 만족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리상과 신념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고 당에 대한 충성을 혈맥에 융합시켰다. 지난 5년간, 전 성 공안기관은 흔들림없이 정치적 경찰건설을 견지하여 당에 대한 충성스러운 정치적 령혼을 효과적으로 형성했다. 전체 경찰의 정치 순환 교양을 조직 및 수행하고 리론주제교육독서반, 좌담연구토론 등 학습을 신중하게 설계하여 전체 경찰의 정치적 판단력, 정치적 리해력, 정치적 집행력을 끊임없이 향상시켰다. 이와 동시에 정치순찰 및 정치감찰을 강화하여 일상적인 정치순찰 및 정치감찰을 전면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정치 경찰건설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당과 경찰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관리하는 데 유력한 지지를 제공하여 당중앙의 정책결정과 배치가 실제적으로 실시되도록 추동했다.

기층업무에서 대중속에 깊이 파고들고 대중적 방지로 위험을 예방했다. 경찰력 중심을 기층에 가라앉히고 ‘경찰과 지방정부의 융합’, ‘경찰과 민중의 융합’ 및 사회적 조정 관리 등 ‘3가지 새로운 체계’를 적극적으로 구현했으며 기층경찰사무가 기층관리 플래트홈에 깊이 융합되도록 적극 추진했다. 공동건설, 공동관리, 공유의 새로운 기층관리 구도를 구축하며 기층의 기초사업 특히는 위험방지능력을 새롭게 향상시켰다.

‘경찰과 지방정부의 융합’을 혁신하여 기층경찰사업이 대중에게 뿌리 내리도록 추진했다. 전 성 공안기관은 파출소 소장이 가두(향진) 지도부에 진입하고 사회구역 경찰이 사회구역(촌)에 진입하는 ‘2개 위원회’와 전임 보조경찰 혹은 경찰사무 보조원이 격자원을 겸직하는 ‘3개 전면 보급’을 추진했다. 사회구역(촌)에 경무실(역) 3만 2,000개를 새로 건설하고 6,259명의 사회구역 경찰과 1,771명의 기관 경찰이 사회구역과 촌에 내려가 상주경무실(역)에서 사무를 보고 ‘1촌, 1경찰, 1중대’건설을 심화했다.

‘경찰과 민중의 융합’을 혁신하고 대중력량을 조직하여 기층관리에 참여시켰다. 전 성 공안기관은 3,377명의 지도간부를 조직해 사회구역에 등록하고 2,966명의 인민경찰이 중소학교 법치부교장과 대학교 법치지도원을 겸임함으로써 공안 지도간부가 사회구역과 련계하고 경찰이 학교 법치 부교장 및 지도원을 겸임하며 ‘9가지 작은 장소’ 소방안전 훈련을 전개하는  ‘3개 전면 보급’을 실현했다. 대중력량을 조직하여 기층관리에 참여시키고 사회구역 경무팀 9,833개를 조직하며 대중적 방지 력량 7만 1,000여명을 통합하여 평안수호, 순찰예방통제, 이웃간 감독 등 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함으로써 대중 예방치리에 견고한 방어선을 구축했다.

새로운 사회 조정 관리 및 통제 체계를 혁신하여 강력한 보안통제를 달성해 대중과의 거리를 단축시켰다. 전 성 공안기관은 ‘교통순라소(交巡所)’ 경찰력 협력체계를 추진하여 고정경무소 169개, 이동경무창 59개를 건설하고 루계로 순찰력량 2만 1,000개 소조를 투입하여 연인수로 4,821명의 대중을 구조함으로써 거리 순찰통제와 쾌속반응능력을 효과적으로 제고시켰다.

위법범죄를 강력하게 단속하여 공공안전을 수호했다. 5년래, 전 성 공안기관은 인민대중의 안전감에 영향주는 심각한 문제에 타격중점을 두고 6년 련속 신규사건해결률 100%를 유지했다. 전신네트워크사기 사건 발생수와 손실수는 해마다 감소되고 대중의 피해 만회 금액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전 성 공안기관은 공공안전위험요소에 대한 조사와 정비를 상시화하여 중대 및 특대 사고의 발생을 억제했다. 전성 도로교통사고지수 4개 대상은 해마다 하락하고 있는데 2019년 대비 전성 도로교통사고 사망자수는 34.2% 하락했다. 2023년부터 ‘9가지 작은 장소’ 소방안전 점검을 협조하여 6만 4,000여곳의 소방안전 위험요소를 개선했다.

‘교정안전 수호’ 행동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교정안전 수호’기제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루계로 ‘고정안전수호 일터’4,457개를 설립하여 전 성의 많은 교사와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과 교정의 안전을 보장했다.

정무봉사개혁을 심화하고 획기적인 조치를 계속 출범시켰다. 5년래 전 성 공안기관은 주동적으로 공안사업을 ‘성의 대계’에 융합시키고 ‘1주 6쌍’ 고품질 발전전략과 ‘6신 산업’발전, ‘4신 시설’건설에 초점을 맞추고 법치화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며 ‘1체 3익’ 공안정무봉사의 새로운 모식을 적극 구축하여 길림의 진흥 발전에 강력한 보장을 제공했다.

길림성공안청은 경영환경 건설 기업 봉사 20가지 중점임무와 기업 봉사‘12346’장기효과사업체계를 제정하고 인민의 편의와 기업의 리익을 위한 15개 문건을 제출했으며 260여개 구체적인 조치를 내놓고 기업봉사 계렬활동을 조직하여 기업을 보호하고 상인을 안정시키는 새로운 환경을 구축했다.

전 성 공안기관은 시종 대중의 만족을 사업의 첫자리에 놓았다. "1망, 1문, 1회(一网、一门、一次)" 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하여 시, 현 2급 정무봉사중심에 입주하는 ‘1문 1창구 처리(一门一窗通办)"를 주체로하고 파출소 종합봉사창구, 인터넷 + 공안정무봉사 플래트홈, 차량관리소를 복사하는 "1체 3익" 공안정무봉사의 새로운 모식을 구축하여 기업과 대중이 "언제 어디서나 가까운 곳에서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들어 전 성 공안정무봉사창구의 처리 건수는 루계로 680만건에 달해 동기 대비 35% 증가되였다.

전 성 공안기관은 공평과 정의에 대한 인민대중의 새로운 기대, 새로운 요구에 착안하여 법치공안 건설의 총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집법사건처리관리중심의 건설응용을 전면적으로 추진하였다. 사건 제출을 위한 '코드 스캔 감독'을 혁신적으로 수행하고 '1,000명 법제 경찰 1만권 열독(法制千警阅万卷)' 활동을 계속 심화했다. 행정법 집행 분야의 핵심 문제에 대한 심층 특별 시정을 수행하고 법에 따라 직무를 수행하는 공안기관의 능력과 집법의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켰다.

실전에 초점을 맞추어 정예부대를 단련하고 신질의 공안전투력의 산생을 촉진했다. 지난 5년간, 길림성 공안기관은 공안대오의 혁명화, 정규화, 전문화, 직업화 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전업+체계+빅데이터’의 신형 경찰업무 운영모델의 구축을 모색했으며 신질 공안전투력을 향상시켰다.

전 성 공안기관은 대오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규률작풍과 대오형상을 지속적으로 개진하여 ‘8시간내’와 ‘8시간외’감독관리를 긴밀히 련결시켜 루계로 11만 5,000여건의 담화를 조직하고 7만 3,000여건의 가정방문을 진행했으며 사제간 협력파트너 7,700여조를 결성하여 대오의 위험우환을 제때에 해소했다.

실전에 필요한 훈련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전투 훈련 및 경찰 체계'를 계속 추진하고 전체 경찰의 실전 훈련과 현급 공안국장의 경찰 실전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 훈련대회 및 '경찰 보조 1만명 순환 훈련' 등 온라인, 오프라인 훈련 활동을 조직하고 연인수로 72만여명의 시민 및 보조경찰을 교육했다.

지난 5년간, 수많은 공안경찰들이 피와 불, 생과 사의 시련을 겪으며 국가안전과 사회안정을 수호하고 인민의 행복과 안녕을 수호하기 위해 크나큰 희생과 공헌을 했다. 전 성 공안기관에서 도합 41명 경찰이 공무로 희생되고 800여명이 부상당했다. 전국 공안계통 2급 영웅모범 19명, 전국 특급 우수인민경찰 5명, 전국 가장 아름다운 기층인민경찰 2명 및 전 성의 중대한 전형인물들이 대량 배출되였다.

/길림신문 오건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1
  • 6월 16일 오후3시에 연변룡정팀은 연길시전민건강중심 체육장에서 광주팀과 2024시즌 제14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신임 감독 이반이 사령탑을 잡은후 첫 홈장경기여서 관심이 집중되고있다.15일 오전에 있은 경기전 소식공개회에 연변룡정팀의 이반 감독과 왕붕선수가 참가하였다.왕붕선수는 “광주팀은 아주 젊고 활력...
  • 2024-06-15
  • 전국 운전면허증 전자화 시범도시(60개)에 장춘, 길림 입선13일, 공안부는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공안부에서 연구,출범한 공안교통관리 편민리업 개혁과 관련된 새로운 조치 상황을 통보했다.우리 나라 운전자 5억 3,000만명최근년간, 우리 나라의 동력엔진차량과 운전자는 고속 성장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2024년 5월말까...
  • 2024-06-14
  • 최근 연길시 첫 국가통제 정신성 약품밀매사건이 연길시인민법원에서 종결되였다.2020년부터 2023년 4월 사이, 피고인 김모는 모 의약품이 국가에서 통제하는 정신성 약품임을 번연히 알면서도 타인의 신분증을 도용해 약을 처방하는 방식으로 윤모, 주모, 정모 등 여러 사람에게 수차례 약품을 판매했다. 판매금액 17만 4,...
  • 2024-06-14
  • 6월 12일, 문화관광부가 웹사이트를 통해 22개 관광휴양지를 국가급 관광휴양지로 확정한다는 공고를 발표한 가운데 우리 성의 장백산화미승지관광휴양지가 성공적으로 입선되였다.문화관광부는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표준 〈관광휴양지 등급 분류〉와 〈국가급 관광휴양지 관리방법〉에 따라 해당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
  • 2024-06-14
  • 한국에서 귀국한 참대곰 ‘푸바오’(福宝)가 2개월여의 격리 검역과 적응 기간을 거친 뒤 12일 중국참대곰보호연구중심 와룡 신수평(神树坪)기지에서 대중에 공개되였다. ‘푸바오’는 중한 참대곰 협력교류의 성과 가운데 하나이다.‘푸바오’는 2016년 3월 한국에 가서 15년 동안의 한국 ‘생활’을 시작한 아이바오...
  • 2024-06-14
  • 경준해, 백산에서 조사연구 시 강조관광산업의 규모확대 공급증대 품질제고 인기몰이를 추진하여 록수청산과 빙설천지를 금산은산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노력하자6월 13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백산에 가서 조사연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생태문명사상과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동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 2024-06-14
  • 6월 10일, 매하구시 ‘민족단결 한집안’ 유원회 및 제1회 조선족 윷놀이대회가 매하구시 장백산식물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매하구시당위 선전부와 시당위 통전부, 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시민족문화관에서 주관하고 시만보성식품유한회사, 시청진사관리위원회, 시조선족중학교와 시조선족실험소학...
  • 2024-06-14
  • 최근, 연길시생태환경감측소는 연길시 19개 중점 오염원 오수배출기업에 대하여 오수 감측을 했다.연길시생태환경감측소는 연길시의 중점 오염원 오수기업에서 배출하는 수질이 안정적인 기준에 도달하고 생활오수 정비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며 기업의 오염물 배출에 대한 감측을 강화하기 위해 10개 공업기업, 6개 의...
  • 2024-06-14
  • 6월 12일, 연길시 옛 도시구역 비물과 오수 분류개조사업 시공현장이 열기를 띠고 있다. 연길시주택건설국 사업일군은 여러 시공측을 지도하여 기계와 인력을 보강하면서 다지점 작업, 도로 구간, 반폭 시공을 통해 전체적인 시공 진도를 다그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연하로와 조양거리 비물과 오수 분류개조사업 건설현...
  • 2024-06-14
  • ‘가족 상봉’은 세상에 더할나위 없는 행복이다. 최근, 안도시민 장선생 내외는 안도현공안국의 도움으로 잃어버린 3살짜리 아들을 21년만에 되찾아 ‘가족 상봉’의 꿈을 이루었다.2003년 장선생의 안해는 3살짜리 아들을 데리고 대련에 려행갔다가 부주의로 아들을 잃어버렸다. 21년 동안 줄곧 포기하지 않고 찾아헤맸지...
  • 2024-06-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