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 명절기간의 식품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3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식품안전검사를 조직했다.
집법일군들은 슈퍼마켓, 케익점, 제과점, 농산물시장에서 판매하는 쭝즈, 가금알류, 육류, 케익, 건강식품 등 명절기간 소비량이 많은 식품을 상대로 식품의 포장표식이 규범화되였는지, 저장조건에 따라 식품을 판매하였는지, 가격을 똑똑히 명시하였는지 등 여부와 관련해 검사를 했다.
현재까지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도합 81곳의 식품경영단위에서 판매하는 쭝즈와 명절 식품을 검사한 결과 어떠한 위법행위도 적발되지 않았다.
한편 집법일군들은 이날 대형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쭝즈를 임의로 골라 쾌속 검사를 실시했다. 도합 18여종의 쭝즈를 골라 붕사성분이 함유되여있는지를 검사한 결과 모두 합격품으로 드러났다.
김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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