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부된 ‘2024년 농촌 의무교육단계 학교 교원 특설일터계획 실시 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에 의하면 올해 전국에서 3만 7000명의 ‘특설일터교원’(特岗教师)을 초빙할 계획이다. 각 성급 지역에 배당된 특설일터교원 초빙 정액을 보면 길림성에서 1200명을 초빙하게 된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새시대 교원대오 건설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할 데 관한 중공중앙 국무원의 의견’을 더한층 시달하며 새시대 교원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성과를 공고 확대하며 향촌진흥과의 효과적인 련결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부 및 재정부 판공청이 련합으로 상기의 통지를 발부했다.
2024년 ‘특설일터계획’ 실시 범위는 원 극빈 집중지구, 중서부 국가 빈곤층부축개발사업 중점현과 성급 빈곤층부축개발사업 중점현, 서부지구 원 ‘두가지 기본’ 난관공략현, 국가 서부개발계획에 편입된 부분적 중부 성급 지역의 소수민족자치주 및 서부지구의 부분적 극빈이 있는 변경현, 소수민족자치현과 소수민족 작은 현이다.
초빙조건은 다음과 같다. 초빙일터의 요구에 부합되고 상응한 교원자격증서를 가져야 하며 관련 법규들에서 규정한 표준어수준, 신체조건과 심리조건에 부합되여야 한다. 본과 이상 학력을 요구하며 사범류 학과를 위주로 한다. 소학단계는 적당하게 사범전문대학교 졸업생을 초빙할 수 있다. 년령은 30주세를 넘지 말아야 하며 대학생 서부 자원봉사 계획에 참가했거나 교육지원에 나섰던 사범대학 졸업생을 동등한 조건에서 우대한다. 조건에 부합되는 퇴역군인이 중소학교에 가 교단에 서는 걸 지지한다.
이번 초빙사업은 중점을 원 ‘3개 지구, 3개 주’, 국가 향촌진흥 중점부축현, 소수민족지구 등 지역에 편중하며 교원대오 구조를 계속 최적화하면서 도덕 및 법치, 체육 및 건강, 외국어, 과학, 로동, 예술, 정보과학기술, 심리건강, 특수교육 등 수요가 시급한 박약학과 교원 보충을 강화하는 데 둔다는 방침이다.
이번 초빙사업에 대해 통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요구했다. 2024년 특설일터교원 초빙 사업을 미리 포치하고 초빙계획을 반드시 완수하며 ‘두가지 일류’와 같은 높은 수준의 대학교에서 농촌학교에 우수한 졸업생을 수송하는 것을 격려한다.
특설일터교원 대우를 확실하게 보장한다. 2024년 1월부터 특설일터교원 로임성 보조 표준을 높이는데 중부지구는 매년 인당 3만 5200원에서 3만 8800원으로 올리고 서부지구는 3만 8200원에서 4만 1800원으로 올린다. 3년의 복무기한을 보장하고 합격된 특설일터교원은 의향에 따라 남으면 즉시 편제를 해주고 사업일터를 시달한다.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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