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철도 심양국그룹유한회사 연길차무단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6월 15일 0시부터 전국 철도는 새로운 렬차운행도를 실행한다. 조정후 연변주 철도는 려객렬차 3.5쌍 신증하고 0.5쌍의 구간을 연장하며 1.5쌍의 운행시간이 압축되여 연변에 려객흐름을 흡인하는 데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주입할 전망이다.

변강지역 관광, 경제, 문화교류 및 발전을 일층 촉진하기 위해 중국철도심양국집단유한회사에서는 광범한 려객들의 개성화 출행 수요를 충분히 고려하여 연길차무단 관할구역내 려객렬차 운행도를 조정하기로 했다. 장춘-장백산 도시간 렬차 1.5쌍 추가하고 장춘-연길서 도시간 렬차 1쌍 추가하며 할빈-훈춘 쾌속렬차 0.5쌍 추가하고 훈춘-칠대하서 쾌속렬차 0.5쌍 추가한다. 새로운 운행도를 실시한 후 길림성 연변주 훈춘시에서 흑룡강성 칠대하시까지 처음으로 고속철 직행을 실현하면서 연선 주민들의 가족친구 방문, 레저관광 출행수요에 진일보 만족시킬 수 있게 된다.

장백산지역 관광업의 활발한 발전에 조력하고 광범한 려객들의 장백산관광 출행 수요에 만족주고저 사평동-교하서 D8093편 렬차 운행 구간을 장백산까지 연장하고 차편을 D8095편으로 변경한다. 새로운 운행도 실시후 장백산역은 원래 하루에 렬차 14쌍을 운행하던 데로부터 16쌍을 운행하게 된다.

3분기 운행도 조정에 관해 연길차무단에서는 운수조직을 최적화하고 운수능력자원을 과학적으로 배치하는 원칙에 따라 관할구역내 부분적 도시간 렬차 정차역을 조정하기로 했다. 새로운 운행도 실시후 장춘-연길서 C1029편, 연길서-장춘 C1052편 렬차가 한 정거장 직행을 실현하고 운행 시간이 2시간 12분에 불과하여 려객들의 출행이 더욱 빠르고 편리해지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