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절 개막식 현장
5월 31일, 제74회 6.1국제아동절을 앞두고 길림성 영길현 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는 ‘민족정을 전승하고 함께 미래를 향해’를 주제로 한 체육절 및 6.1취미운동회가 개최되였다.
운동회에서 각 학급 선수들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하나같이 생기발랄, 각자의 풍채를 과시하며 자립자강, 완강한 분투, 단결호조의 정신을 발양했다.
보슬비가 보슬보슬 내렸지만 운동회는 계속 진행되였다. 심판원 선생님들은 보슬비를 맞아가면서 운동회를 조직하였고 운동원 선수들도 보슬비를 무릅쓰고 운동경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체육절 운동회 부분 경기종목
여기저기 환호소리, 웃음소리로 운동장은 즐거운 분위기로 차넘쳤다. 처음으로 보슬비 속에서 진행된 뜻깊은 6.1절 맞이 운동회였다.
운동회는 경기수준을 보여주었고 도덕기풍을 보여주었으며 개성풍채를 보여주었고 단결친선을 보여주었다.
즐거운 시간은 언제나 그렇게 짧았다. 운동회는 전체 사생들의 아직 못다한 아쉬움 속에서 원만하게 끝났다.
이번 운동회는 아이들의 체력을 단련시켰고 또한 아이들에게 즐거운 6.1국제아동절의 추억을 남겼다.
/김명자 차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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