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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6.1절경축 클래식 청소년녀자배구경기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4일 14시09분    조회: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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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6.1아동절을 경축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연변청소년녀자배구운동의 보급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하에 '2024년 연변청소년클래식녀자배구경기'가 연변오아배구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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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배구협회(이하 연변배구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청소년배구협회 주관, 다능중국음료(达能中国饮料)와 의란저듀테륨수유한회사 협조, 북경소진상업무역유한회사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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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는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팀과 연변11개 배구클럽, 소학교팀으로 총 12개팀이 참가해 청소년녀자배구선수들이 배구운동기량과 수준을 비기고 상호학습하며 분발향상하는 량호한 기상과 독특한 매력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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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동안의 정채로운 경기를 통해 최종 연길시신흥소학교팀이 우승을 따내고 연변배구협회청소년배구팀이 준우승을, 왕청현팀이 3등을 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한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팀이5등을 쟁취했다.

연변배구협회 황광수회장은 "연변청소년녀자배구운동은 연변배구협회의 발기와 정부 및 사회각계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난 10여년간의 성장을 거쳐 몇개팀으로부터 현재 2000여명에 육박하는 청소년녀자선수 규모로 발전했다"면서 "근년래 연변청소년녀자배구팀은 해내외 여러 경기에 참가해 우승, 준우승을 따내면서 연변녀자배구운동의 밝은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강빈 길림성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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