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 전문호에서 검정귀버섯산업의 수호자, 홍송 과수림 정신의 전승인으로 되기까지 길림성인대 대표, 왕청현인대 대표, 왕청현 계관향 계관촌 당지부 서기 겸 촌민위원회 주임인 장립해는 촌민들을 도와 치부 산업을 발전시키고 여러 민족의 공동 발전과 공동 부유를 촉진하는 등 실제 행동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있다.
20년 전 장립해는 제대한 후 고향 왕청에 돌아와 창업했다. 방문고찰을 거쳐 그는 양돈업에 눈길을 돌리고 자신이 모은 1만원으로 돼지 세마리를 구매하여 양돈업을 시작했다. 창업 초기에 그는 과감하게 밀고 나가며 자신의 부지런함과 신축성 있고 지혜로운 사고방식으로 양돈업을 발전시켜 인생의 첫 자금을 벌었으며 원근에 이름난 치부능수로 되였다.
부근의 촌민들은 치부경험을 배우러 저마다 그를 찾아왔다. 여러 민족 촌민들이 함께 양돈업을 통해 치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장립해는 사육합작사를 설립하고 자신의 사육경험을 조금도 남김없이 양돈업에 종사하는 모든 촌민들에게 전수하여 주변 마을 빈곤인구의 증수와 치부를 이끌고 계관촌의 산업 발전에 강대한 동력을 주입했다.
촌민들을 이끌고 치부의 길로 내달리는 동시에 장립해는 군인의 초심을 잊지 않고 군인의 본색을 영원히 유지하며 계관촌의 출로를 생각하고 발전을 도모하며 고향의 락후한 면모를 개변시키는 데 힘썼다. 촌민들은 그의 노력과 기여를 직접 보고 실감했다. 2021년, 여러 민족 대중의 옹호하에 장립해는 계관촌 당지부 서기 겸 촌민위원회 주임으로 추선되였다.
촌당지부 서기 직을 맡은 이래 장립해는 계관촌의 자원우세에 립각하여 균농양성대회를 소집하고 양식경험을 교류하고 공유했고 균양식호들을 인솔하여 현지고찰을 하고 전문기술일군을 초빙하여 양식지식을 설명해주어 촌민들의 창업과 증수를 담보했다. 그의 인솔하에 갈수록 많은 촌민들이 검정귀버섯양식의 길에 들어섰고 실제적인 수익을 거두었다.
균양식호가 증가됨에 따라 계관촌의 기존 균배지 생산량은 수요를 만족시키기 어려웠다. 장립해는 향, 현 정부와 조률하여 자금 100여만원을 쟁취하여 균배지공장에 두개의 ‘균솥’을 증설하고 새로운 생산라인을 증가시켜 검정귀버섯균배지의 생산효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켰다.
그는 또 농촌전력부문과 적극 조률하여 농촌전기 선로를 개조하여 지상 검정귀버섯산업 발전에 편리를 마련해주었다. 그의 협조와 추동하에 계관촌의 검정귀버섯 생산량은 2021년의 400만주머니에서 2023년에는 700만주머니로 늘어났다. 길림성 14기 인대 3차 회의 기간 그는 왕청현 검정귀버섯산업 발전의 실제에 립각하여 ‘검정귀버섯산업 발전 지원 정책을 한층 더 세분화하여 균농이 양식 원가가 해마다 증가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양식 적극성을 제고하며 증수를 촉진할 수 있도록 돕자’는 의견과 건의를 제기하여 검정귀버섯산업 발전을 위해 정책 지지를 쟁취했다.
계관촌당지부는 예로부터 식수조림과 주변 생태환경에 대한 개선에 중시를 돌렸고 계관촌도 이로 인해 전 주에서 처음으로 ‘만무 인공림’을 가진 마을로 되였다.
우 세대가 세운 홍송과수림을 잘 수호하기 위해 장립해는 2023년부터 촌민들을 인솔하여 5000여그루의 묘목을 심고 홍송과수림의 병충해방지 사업을 적극 펼쳤으며 전문가를 초빙하여 전문화 양호지도를 받음으로써 촌집체 리익의 최대화를 보장하며 생태문명 건설을 꾸준히 추진함으로써 사람과 자연의 조화발전의 새로운 구도를 힘써 형성하였다.
홍송과수림 정신을 영원히 전승하기 위해 장립해는 20여만원의 자금을 쟁취하여 ‘만무 인공림 기념광장’을 개조하고 이곳을 삼세대 촌민의 심혈이 응집된 이 광장을 계관촌이 정신리념을 선전, 인도, 육성하는 중요한 진지로 구축했다. 현재 실제 행동으로 주조한 ‘사명을 명기하고 간고하게 창업하며 친환경적으로 발전’하는 홍송과수림 정신은 이미 계관촌 촌민들의 힘의 원천이 되였고 전 촌의 여러 민족 촌민들이 인심을 모으고 단결 분진하는 정신적 뉴대로 되였다.
인대 대표이며 기층 당지부 서기인 장립해는 시종 ‘백성이 걱정하는 바를 반드시 생각하고 백성이 바라는 바를 반드시 실행해야 한다.’를 행동지침으로 삼고 힘이 닿는 데까지 대중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실제적인 일을 하고 있다. 다년간 그는 자신의 호주머니를 털어 빈곤대중을 도와 의료보험료와 수도료금을 내주고 그들에게 생활용품을 보내주기도 했다. 또 빈곤가정 학생들을 도와 각종 정책 보조를 신청하여 아이들이 순조롭게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해주었다.
향후 타산과 관련해 장립해는 “나는 계관촌을 이끌고 향촌진흥의 새로운 로정에서 계속 분투하고 끊임없이 산업을 발전시켜 여러 민족 촌민들이 모두 잘 살게 할 것이다!”고 밝혔다.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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