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제9회 전국 로인체육과학대회가 섬서성 서안시에서 개막됐다. 이번 과학대회의 주제는 ‘건강한 로령화- 중국식 현대화 진척에서의 로인체육 고품질 발전’이다.
대회는 이틀간 진행되였고 국내 유명 전문가를 초청하여 대회 주요 보고와 분회장 보고를 했으며 벽보 교류와 서면 교류 등 다양한 형식을 증가했다.
전국 로인체육과학대회는 1988년에 창설되였고 지금까지 련속 8회 개최했으며 전국 체육사업자들이 최신 로인체육과학 연구성과를 전시하고 과학교류를 진행하는 플랫폼으로서 중국 로인체육과학 연구를 추진하고 로인들의 건강단련을 과학적으로 지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투고한 1378편의 론문을 접수했고 엄격한 학술 불량 행위 검사, 인공 검사,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 504편의 론문을 채택했으며 특별보고 95편, 벽보 교류 176편, 서면 교류 233편이 포함됐다. 내용은 로인의 과학적인 운동, 은발체육산업, 로인체육조직의 과학적인 관리 등이 있고 리론연구, 실천응용, 건강관리, 운동재활 등 구체적인 주제를 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채택한 론문의 저자들은 평균 나이가 28세이다. 이로부터 볼 수 있다싶이 새세대 로인체육과학기술 사업일군 대오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중, 청년층이 로인체육연구의 중견력량이 되고 있다.” 중국로인체육협회 뢰군 주석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로인체육협회는 로인체육사업 정책, 리론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다원화 교류 플랫폼을 더욱 잘 마련하고 과학적인 운동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며 로인체육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과학대회는 중화전국체육총회에서 지도하고 중국로인체육협회, 중국체육과학학회에서 주최했으며 섬서성체육국, 섬서성로인체육협회, 상해체육대학에서 주관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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