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백산 빠리 보급쎈터 설립, 장백산 해외 보급의 새 장 열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5일 13시37분    조회:129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월 4일 오전 중국•장백산 빠리 보급쎈터가 빠리에서 정식 설립되였다. 


중국과 프랑스 귀빈들이 중국 • 장백산 빠리 보급쎈터 현판식을 가졌다.

길림성문화대표단 및 길림성문화관광홍보단 대표는 행사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장백산보호개발구는 시종 ‘생태 우선, 보호 제일’원칙을 견지, ‘생태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생산력을 보호하는 것이고 생태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는 계통관념을 확고히 다져왔으며 장백산을 생태와 관광 발전이 서로 잘 어울리는 피서 레저 명소, 빙설 관광 명소, 온천 건강 양생 명소, 생태 문화 명소, 산악 스포츠 명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장백산당사업위원회 부서기이며 장백산관리위원회 주임인 고비.

장백산과 알프스산은 같은 위도대에 있어 같은 량질의 자연자원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22°c의 여름’브랜드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랭’자원을‘열’산업으로 전환시키며 생태가치 전환을 추진하고 생태 수익 배당금을 지속적으로 방출하여 ‘록수청산’을 ‘금산은산 ’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프랑스 빙설산업과 산악운동의 풍부한 경험을 참고하여 장백산지역의 빙설산업의 차원 승격과 규모 집결 발전을 추진하여 ‘빙천설지 ’를 ‘금산은산’으로 변환시켜갈 것이다. 야외 탐험, 암벽 등반, 야영 등 신형의 레저운동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야외 애호자들에게 자전거, 도보, 자가용크로스컨트리(越野) 등 코스를 제공하며 환 장백산 서행(慢行) 그린로드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자전거, 도보와 눈밭 오토바이를 운동방식으로 하여 ‘동북아 제1서행도’를 조성해갈 방침이다.

이번에 중국관광그룹 프랑스비자쎈터와의 협력은 장백산 해외 보급의 새 장을 열었다. 앞으로 장백산은 빠리비자쎈터라는 대외 써비스창구를 충분히 리용하여 비자써비스를 의탁으로 중국이야기를 잘 전파하고 장백산의 브랜드와 풍부한 관광자원을 잘 홍보하며 문화 관광의 융합을 강화할 것이다.‘백문 불여 일견’이라고 프랑스 각계 인사들이 장백산에 가서 관광하는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빠리 주재 중국관광그룹 판사처 주임 장혁묘.

빠리 주재 중국관광그룹 판사처 주임 장혁묘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이번 중국 · 장백산 빠리보급쎈터의 설립은 장백산이 발전경로를 심층 열어가고 브랜드 영향력을 제고하며 산업경로를 넓히는 유력한 조치이다. 장백산의 량질의 자연자원, 풍부한 종 자원은 프랑스 나아가서는 전 세계 관광객의 관심을 깊이 끌 것이다. 앞으로 장백산과 프랑스는 산악운동, 스키 휴가 나아가 더욱 많은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행사에서  장백산 생태관광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는 중국과 프랑스 래빈들.

행사장에는 장백산 생태관광 사진 수십 점도 전시돼 행사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프랑스 푸르지오주 상원 의원 장• 싱그레는 행사에서 장백산의 고요하고 깨끗한 자연풍경을 느꼈다며 당장 뛰어들어 끝까지 탐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자신이 처한 지리적 환경과 문화적 배경때문에 본인은 높은 산, 호수, 목초지 등 자연 경관에 대해 천연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서 행사를 통해 중국 길림성의 장백산을 보고 단번에 익숙한 친근감을 느꼈다고 표했다. 또  이번  활동은 좋은 시작이라며 앞으로 관광자원 개발, 생태보호, 지속가능한 발전 방면에서 협력할 수 있는 공간이 많다고 표했다.

빠리관광협회 비서장 알렉산드르 코르도는 이렇게 표시했다. 중국이 생태보호에 기한 노력은 나를 놀라게 했다. 장백산보호개발구는 이 정토를 아주 잘 보호했다. 이 점은 프랑스가 참고할 만하다. 장백산의 량질의 빙설자원은 나를 깊이 매료시킨다. 그들의 발전리념은 나를 충격했다. 앞으로 힘껏 두 지역 협력을 추진할 것이다.

료해한 데 따르면 장백산은 유라시아대륙 북반부의 자연환경이 가장 잘 보존된 지역으로 삼림과 야생동식물 류형의 보호구이다. 1980년에 장백산은 정식으로 유네스코 국제생물권보호망에 가입하여 세계 자연보존지의 하나로 되였고 1992년에 세계자연보호련맹에 의해 국제적의의가 있는 A급 자연보호구로 평가되였으며 2022년 세계자연보호연맹 자연보호지 ‘록색목록’에 선정되였고 2024년에 정식으로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 명부에 가입되였다. 장백산은 풍부한 자연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1,558종의 야생동물과 2,086종의 야생 식물이 있으며 중화추사오리, 동북호랑이, 담비 등 희귀동물이 이곳에서 생존 번식하고 있어 장백산은‘북반구 종 유전자 은행 ’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중국과 프랑스 래빈들.

길림성당위 선전부, 길림성문화및관광청, 장백산보호개발구 해당 책임자, 프랑스국제관광련합회 주석 에릭 두루크, 프랑스관광협회 부회장 페르디난트, 프랑스관광협회 부회장 티보 위드, 중국항천과학기술그룹 유럽대표처 책임자 곽춘홍 등 3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유럽타임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13
  • 장춘시, 오늘 기온 0~-16℃, 내일 기온 -13~-19℃ 예상 13일부터 강추위가 다시 ‘가동’되면서 전 성의 기온이 떨어지는 동시에 중동부 지역에 눈이 내린다. 이번 강추위 시간은 길고 폭이 크며 전형적인 ‘급속 랭동’형 과정이다. 12일 낮, 전 성은 맑은 날씨에 구름이 끼고 료원, 길림 동부와 남부, 퉁화, 백산, 연변 중...
  • 2022-12-12
  • 집에서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을 치료하는 기간 어떤 용품과 약품을 준비해야 하는가? 재택 치료 상용약에는  어떤 약들이 있는가? 이에 기자는 길림대학 제1병원 감염과 장개우주임을 취재했다. 장개우주임은 이렇게 소개했다. 집에 체온계, 마스크, 휴지, 소독제 등 물품을 준비할 수 있다. 만약 일단 코로나19바이러스에...
  • 2022-12-12
  • 현재 로인들의 신체건강을 보호하고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국가에서는 로인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되도록 빨리 접종’하고 ‘최대한 빨리 접종을 받을 것’을 강력하게 제창하고 있다. 로인들은 백신을 접종할 때 반드시 강화주사(加强针)를 접종해야 하는가? 접종할 때 주의사항과 금기사항들로는 어떤 것들...
  • 2022-12-12
  • 해산물 회사를 운영하는 왕금동은 바다를 끼지 않은 동북의 작은 도시에서 해산물 장사를 하고 있는데 자기가 업계의 유명한 ‘킹크랩(帝王蟹)의 왕’이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훈춘 통상구, 화물차가 통관하고 있다. “여러 항구 도시를 전전하다가 길림성 훈춘에 정착하게 되였다. 이곳은 외진 곳이지만 동쪽으로...
  • 2022-12-11
  • 세계 유명 과학잡지 《자연》증간호 《2022년 자연지수-과학연구도시》가 최근 글로벌 과학연구 100대 도시 명단을 발표, 길림성 장춘시가 35위에 올랐다. 장춘은 2021년에 비해 서렬이 2위 제고되고 국내에서 14위, 동북에서 1위를 차지하여 두터운 과학연구 실력과 지위를 보여주었다. 이 자연지수는 2014년부터 발표되였...
  • 2022-12-11
  • -더 많은 토박이 수재와 전문가들 두각 나타낸다 "고급직함은 영예이며 더우기는 격려이다. 농민들에게 직함을 평가하는 것은 같은 업종에서 비교적 높은 전문기능을 가진 인재들을 농촌에 뿌리를 박게 할 뿐만 아니라 농업인재를 발굴하고 성장을 격려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광범한 농민들의 현대농업과학기술지식을 배...
  • 2022-12-11
  • 련화청역 등 일부 인기 약품이 일시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일부 불법 경영자들이 기회를 타서 가격을 인상하고 투기하는 상황에 대비해 시장감독관리총국은 여러 전자상거래 플래르홈에서 9월 이래 련화청역 판매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련 성(省)의 시장감독관리부문을 조직해 상품의 구입 장부를 확인 검사했다. 투기로 가...
  • 2022-12-11
  • 코로나19에 감염됐다면 어떤 경우에 자택에서 치료가 가능한가? 자택 격리치료 시 주거환경에 대한 요구 사항은 어떠한가? 이와 관련해 길림대학 제1병원 감염과 장개우 주임을 인터뷰했다. 장개우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두 부류의 사람들은 자택에서 격리치료를 받을 수 있다. 첫째, 증상이 없거나 증상이 비교적 가벼운 ...
  • 2022-12-11
  • 현재, 코로나19 역정의 형세에서 개인으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길림대학 제1병원 감염과 주임 장개우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군중들은 전염원의 통제, 전파 경로의 차단, 감염 취약자에 대한 보호 등 세가지 단계에서부터 시작해 자신의 건강을 책임지는 제1책임자가 되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 2022-12-11
  • - 권위 전문가 방역 열점문제에 대해 해답을 내놓다 [북경 12월 9일발 신화통신]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병원성이 떨어졌지만 전파 속도가 빠르고 전염성이 강하다. 만약 핵산검사, 항원검사를 통해 자신이 코로나에 감염되여 ‘양성’이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할가? 재택치료 기간에 어떻게 과학적이고도 합리하게 약을 복용할...
  • 2022-12-1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