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중국공정원 창립 30돐에 축하편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5일 13시41분    조회:16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중국공정원 창립 30돐에 보낸 축하편지에서 강조 

국가 전략적 과학기술 력량의 역할을 발휘하여 고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 실현하고 세계 과학기술 강국 건설을 위해 더 큰 기여해야

정설상 원사좌담회에 참석하여 연설

[북경 6월 3일발 신화통신] 중국공정원 창립 30돐에 즈음하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축하편지를 보내 당중앙을 대표하여 중국공정원 창립 30돐을 축하하고 공정원 전체 원사들과 광범한 공정과학기술일군들에게 따뜻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은 축하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30년간, 당의 확고한 지도하에 중국공정원은 원사와 광범한 과학기술일군들을 단합하여 공정과학기술 발전을 힘써 추진하고 과학기술 난관을 끊임없이 공략했으며 대국공정을 추진하고 첨단설비를 개발하면서 우리 나라 공정과학기술의 혁신과 진보를 추진하고 경제와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공정과학기술은 인류사회의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엔진이다. 중국공정원은 새로운 기점에서 국가 전략적 과학기술 력량의 역할을 발휘하고 과학자정신을 고양하며 공정과학기술의 혁신을 선도해야 한다. 핵심기술 난관돌파를 다그치고 국가의 싱크탱크 기능을 강화해 고수준의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실현하고 세계적인 과학기술 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  

3일 오전, 중국공정원은 북경에서 ‘공정과학기술의 사명을 실천하고 과학기술 강국 건설을 추진하자’라는 주제로 원사좌담회를 가졌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정설상이 회의에 참석하여 습근평의 축하편지를 대독하고 연설했다.  

정설상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창립 30년간, 중국공정원은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 포치를 단호히 관철하고 공정과학기술의 발전을 대대적으로 추진했으며 일류의 혁신인재들을 응집하고 일류의 과학기술 성과를 이룩했으며 일류의 자문과 건의를 제출하고 일류의 학술무대를 구축함으로써 국가 발전과 진보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 새 로정에서 중국공정원은 창립 시의 초심을 명기하고 영광스러운 전통을 전승하며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학습, 관철해야 한다. 중국공정원은 과학기술 자립자강, 국가 전략적 과학기술 력량의 선두주자가 되여 새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의 전략적 기회를 다잡고 과학기술의 고지를 향해 매진하는 동시에 공정과학기술 혁신의 선두주자가 되여 중대한 공정과학기술 문제를 해결하고 과학기술 혁신 성과의 산업화 응용을 추진함으로써 신질 생산력 발전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 중국공정원은 핵심기술 난관돌파의 선두주자가 되여 국가의 절박한 수요와 장원한 수요에 착안해 난제에 대한 기술공략을 다그치고 중요한 분야에서 더욱 많은 독창적 돌파를 가져와야 하며 국가 싱크탱크 건설의 선두주자가 되여 전략성과 방향성, 대국성을 띤 중대한 문제를 둘러싸고 전망성, 대상성, 비축성 전략연구를 강화하고 당과 국가의 결책을 지원해야 한다. 정설상은 광범한 공정원 원사들이 앞장서서 과학자정신을 고양하고 인생의 리상을 국가와 민족의 사업에 융합시키며 애국심을 안고 조국을 위해 보답하고 과학기술 고봉을 향해 매진하며 당과 인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기를 기대했다.

좌담회에서 중국공정원 책임자와 원사 대표가 발언했다.

1994년 6월 3일에 창립된 중국공정원은 지난 30년간 중국 공정과학기술계의 최고 학술기구라는 사명을 안고 과학기술 혁신에 진력했으며 첨단인재들을 모아 고급 싱크탱크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학술선도를 견지하면서 일련의 중대한 성과들을 거두었다.


编辑:박명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394
  • 3일, 길림성정부 소식판공실은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2023년 길림성 생태환경 상황 공보〉를 발표했다. 길림성생태환경청 관련 책임자는 〈2023년 길림성 생태환경 상황 공보〉에 대해 해독하고 우리 성의 ‘6.5 환경의 날’활동 관련 상황을 공포했다.2023년, 성당위와 성정부의 강력한 지도하에 전 성 생태환경계통은 ...
  • 2024-06-04
  • 체육절 개막식 현장5월 31일, 제74회 6.1국제아동절을 앞두고 길림성 영길현 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는 ‘민족정을 전승하고 함께 미래를 향해’를 주제로 한 체육절 및 6.1취미운동회가 개최되였다. 운동회에서 각 학급 선수들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하나같이 생기발랄, 각자의 풍채를 과시하며 자립자강, 완강한 분투, ...
  • 2024-06-04
  • -30여년전 골회함 안고 천만리 길 달려왔던 요조당, 림소란 부부를 추억하여지금으로부터 32년전인 1992년 8월14일이였다. 당시 화룡시 서성진발행소에서 사업하고 있던 필자는 서성진 서성촌 제3촌민소조에 과거 이 마을에 하향지식청년으로 내려왔던 상해지식청년 부부가 찾아왔으니 가서 취재해보라는 진당위 문서 ...
  • 2024-06-04
  • 초여름의 연변조선족자치주, 만목이 푸르싱싱하며 생기로 넘친다.전 주 각지의 프로젝트 건설현장은 너도나도 분망한 기상들이다. 기업의 작업현장들에서는 전력을 다해 생산과 주문에 드바쁘고 문화관광산업은 지속적으로 비약하며 빈번히 ‘첩보’를 올린다… 연길을 찾는 외지 관광객의 필수 방문지로 된 중국조선족...
  • 2024-06-03
  • 6월 1일 오후, 202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2라운드 연변룡정팀 대 광서평과하료팀 경기현장에 23명의 특별한 어린 손님들이 찾아왔다. 연길시에서 온 생활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은 이곳에서 잊을 수 없는 ‘6.1’ 국제아동절을 보냈다.이날 경기전,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선수들과 연변주부녀아동애심협회 자원봉사자들...
  • 2024-06-03
  • “재판장님, 얼마전 다친 후로 호전되지 않다보니 거동이 불편합니다. 제가 일부러 법정에 나가지 않는 것이 아니라 현재 상황으로 법정에 나갈 수가 없네요…”“우리는 이미 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사흘후에 집에 가서 재판을 열기로 했습니다.”5월 24일, 연길시인민법원 형사재판정은 한 위법범죄사건을 심리했다. 이...
  • 2024-06-03
  •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 리옥란(중간) 회장 일행이 학용품과  조학금을 전달하는 장면6.1 국제아동절을 맞이하여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 리옥란 회장이 인솔하는 협회 일행은 길림시 회족소학교 명절맞이 예술축제 공연에 참가하여 협회 회원들의 사랑과 축복을 전하고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애심조학금과 학용품...
  • 2024-06-03
  • 일전, 길림성공안청은 소식공개회를 열고 지난 5년 동안 전 성의 공안사업 성적표를 발표했다.소식공개회에 따르면 5년래 길림성 공안기관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것을 선차적인 정치적 임무로 삼고 당에 대한 절대적 충성을 혈맥에 융합시키고 경찰의 혼에 주입했다. 당과 인민이 부여한 새로...
  • 2024-06-03
  • 갑급리그 제12라운드 경기가  마침 6월 1일에 연변팀 홈장인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렸다.‘6.1’절을 경축하고 연변 ‘축구의 고향’ 열정을 선보이기 위해 연변룡정축구구락부와 연변조선족자치주부련회에서는 손잡고 ‘애심을 모아 동심과 동행’(汇聚爱心 温暖童行) 계렬 주제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
  • 2024-06-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