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구시》 잡지 습근평 중요문장 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5일 13시47분    조회:102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북경 5월 31일발 신화통신] 6월 1일에 출판된 제11기 《구시》 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문장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것은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내재적 요구와 중요한 착력점이다>를 발표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 이래 당중앙은 일련의 중대한 결책과 포치를 내려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것을 전당, 전사회의 공통된 인식과 자각적인 행동으로 되게 하였으며 고품질 발전이 주선률이 되게 하였다. 동시에 고품질 발전을 제약하는 요소가 아직 많이 존재하므로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실제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고품질 발전이 새시대의 확고한 도리임을 명기하고 새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고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현대화 경제체계를 다그쳐 건설하고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추진하며 새 발전구도를 다그쳐 구축하고 심층적인 개혁과 높은 수준의 개방을 총괄적으로 추진하며 고품질 발전과 높은 수준의 안전을 총괄하는 등 전략적 임무를 실제에 시달하며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평가체계를 보완하여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기반을 튼튼히 다져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것은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내재적 요구와 중요한 착력점이다. 내가 신질 생산력이라는 개념과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이 중대한 임무를 제기한 것은 주로 생산력은 인류사회 발전의 근본적 원동력이자 사회변천과 정치변혁의 최종 원인이기 때문이다. 고품질 발전은 새로운 생산력 리론의 지도를 수요로 하고 신질 생산력은 이미 실천 속에서 고품질 발전의 강력한 추진력, 지지력을 형성 및 보여주었기에 우리는 리론면에서 총화하고 개괄하여 새로운 발전 실천을 지도해야 한다. 개괄해서 말하면 신질 생산력은 혁신의 주도적 역할을 하고 전통 경제 성장방식과 생산력 발전 경로에서 벗어나 첨단 과학기술, 고효능, 고품질의 특징을 갖추었고 새 발전리념에 부합되는 선진 생산력 질태이다. 신질 생산력은 기술의 혁명적인 돌파, 생산요소의 혁신적인 배분, 산업의 깊이 있는 전환승격에 의해 탄생하였으며 로동자, 로동자료, 로동대상 및 그 최적화 조합의 도약을 기본 내함으로 하고 전 요소 생산성의 대폭적인 향상을 핵심표지로 하며 특점은 혁신, 관건은 품질, 본질은 선진 생산력이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신질 생산력의 현저한 특점은 혁신이며 기술과 업태 모식 면에서의 혁신이 포함될 뿐만 아니라 관리와 제도 면에서의 혁신도 포함된다. 반드시 혁신이라는 이 문장을 계속하여 잘 엮어나가고 신질 생산력의 신속한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첫째, 과학기술 혁신을 힘껏 추진해야 한다. 신질 생산력은 주로 기술의 혁명적 돌파에 의해 탄생된다. 과학기술 혁신은 새로운 산업, 새로운 모식,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창출할 수 있으며 신질 생산력 발전의 핵심 요소이다. 이를 위해서는 과학기술 혁신, 특히 독창적이고 전복적인 과학기술 혁신을 강화하고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다그쳐 실현해야 한다. 둘째, 과학기술 혁신으로 산업 혁신을 추동해야 한다. 과학기술 성과가 실제적 생산력으로 전환된 표현형식은 새로운 산업의 탄생과 산업의 심층적 전환승격의 추동이다. 과학기술 혁신 성과를 제때에 구체적인 산업과 산업사슬에 응용시키고 전통산업을 개조, 승격시키며 신흥산업을 육성, 장대시키고 미래산업을 배치, 건설하며 현대화 산업 체계를 보완해야 한다. 셋째, 발전방식의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 록색발전은 고품질 발전의 바탕색이고 신질 생산력의 근본은 록색 생산력이다. 반드시 발전방식의 록색전환을 다그치고 탄소배출 정점 도달과 탄소 중립에 조력해야 한다. 넷째, 체제 기제 혁신을 착실히 추진해야 한다. 생산관계는 반드시 생산력 발전 요구와 서로 부응해야 한다.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려면 개혁을 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이와 부응하는 신형 생산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다섯째, 인재사업 기제 혁신을 심화해야 한다. 신질 생산력 발전의 요구에 따라 교육, 과학기술, 인재의 량성 순환을 원활히 하고 인재 양성, 영입, 사용, 합리적 류동의 사업기제를 보완해야 한다.


编辑:박명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790
  • 중국조선족 유명 작가 허련순 소설가의  <오늘을 부정하지 않으면 래일을 기대할수 없다>는 제목의 특강이 6월 28일 오전 연변작가협회의 주최로 연변도서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이번 특강에서 허련순 작가는 <안타이오스의 계시>,<문학과 철학>,<내게 맞는 책 읽기>,<제목이 작품의 ...
  • 2024-07-02
  • 빠리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중국체육대표단 시상복이 6월 25일 북경에서 공개되였다.시상복은 ‘챔피언 룡복장’(冠军龙服) 설계를 이어갔고 고전 중국스타일과 흰색을 주요 색상으로 했으며 ‘룡린’(龙鳞), ‘룡수’(龙须) 등 요소를 무늬로 해 접합, 자수 등 공예와 결합하여 중국 전통문화를 전세계에 전달하는 동시에 새...
  • 2024-07-01
  • 6월 27일, 길림성 제1회 종업원 축구경기 연변지역 경기가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시작되였다.길림성총공회와 길림성체육국에서 주최하고 길림성종업원문화체육협회,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타운 등에서 주관, 연변조선족자치주총공회에서 협조한 이번 경기는 ‘푸른 잔디 우에서 축구꿈 쫓고 종업원 한마음 한뜻으로 ...
  • 2024-07-01
  • 이반 감독이 이끄는 연변팀이 6월 30일에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5라운드 경기에서 0대2 원정패를 당했다. 이반 감독 체제로 전환한 후 3경기 련속 무승을 기록중이다.이날 무더운 날씨만큼이나 절주가 느렸던 두 팀의 전반 경기는 경기후 기술통계표가 내놓은 기록들을 보아도 답답했던 경기력을 읽을...
  • 2024-07-01
  • 꽃노을 동호회 야유회 기념촬영일전, 우리 길림시 조선족 ‘꽃노을락원’ 동호회 80명 회원들은 윤재군 회장의 인솔하에  송화호반에 자리잡고 있는 요령자 연월루산장을 찾았다.이른 아침부터 남성들은 양복에 넥타이, 녀성들은 예쁜 조선족 민족복장을 차려입고  두대의 려행뻐스를 갈라타고 요령자를 향해 떠났...
  • 2024-07-01
  • 6월 29일,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 조선문판 출판설명회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거행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회의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민족출판사 당위 부서기이며 총편집인 왕국승, 중국민족어문번역국 당위 위원이며 부국장인 뽀울쟝이 회의에 참석하...
  • 2024-07-01
  • 최근, 도문통상구를 방문한 중국인민대학 부속중학교의 200여명 교사와 학생들은 도문출입경변방검사소 이민관리경찰들과 함께 국가를 부르고 홍색이야기를 들으며 국경선을 체험하면서 애국주의 교양을 받았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의 중화 혈맥을 잇고 애국감정을 불러일으키며 중화민족과 위대한 조국에 대한...
  • 2024-07-01
  • 도문시정수장 대상 건설이 올해 3월에 재개된 이래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올해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일전, 월청진 안산촌에 위치한 대상건설 현장에는 80여명의 시공일군들이 일사불란하게 시공중이였다. 이 대상의 부지면적은 7만평방메터이고 정수장 공장구역의 건축면적은 6,530평방메터에 달한다. 총투자액...
  • 2024-07-01
  • 연길시상무국에서는 대학생들을 상대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도합 500만원의 소비쿠폰을 방출하게 된다. 이번 소비쿠폰 방출 활동은 여름방학 관광 황금기를 다잡고 ‘청년 연길’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대학생 여름방학 려행은 바로 연길에서’라는 브랜드를 구축하는 동시에 대학생들의 소비체험을 풍부히 하...
  • 2024-07-01
‹처음  이전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