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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조선족배드민턴교류협회 설립 2주년 맞이 남녀혼합복식 경기 조직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6일 10시26분    조회: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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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일 일본조선족배드민턴교류협회는 설립 2주년을 맞이하면서 초급조, 중급조로 나누어 남녀혼합복식 경기를 조직했다. 협회 37명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치렬한 각축 끝에 초급조에서는 고월홍, 박성철이 금메달을 중급조에서는 문춘홍, 쇼쨩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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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10여년전부터 도쿄에는 취미 생활로 배드민턴을 시작한 조선족이 몇명 있었다. 2022년 우연한 기회에 최룡길, 리일남, 리봉호, 장홍길, 김권철 등 5명은 주변에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친구들을 추천할수 있다고 하면서 조직적으로 협회를 조직할것을 건의 제창하였다. 우선 위챗을 통하여 배드민턴애호가들을 찾기 시작하였는데 현재 위챗 그룹에는 200여명이 있다고 한다. 현재 주말마다 배드민턴경기 및 훈련을 조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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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앞으로도 도쿄주변의 조선족외 다른 단체와의 경기를 통하여 기술제고을 도모할 계획이며 중국이나 한국의 조선족배드민턴협회와의 교류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삼구일품김치와 쉼터물산에서 협찬했다. 

/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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