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축구팀’에서 6월 3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국가남자축구팀 선수 고준익이 맹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는데 이미 순조롭게 수술을 마쳤고 수술후 신체 상황은 모두 정상이다. 국가대표팀 전체 코치와 팀 동료들은 고준익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고준익은 이로 인해 6월 6일 중국팀이 홈에서 타이와의 월드컵 아시아예선 36강전 생사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였다. 6월 6일에 발표된 중국vs타이전 중국국가팀 23명 명단에도 고준익의 이름은 제외되였다.
고준익은 3일에 맹장염에 걸려 심양의 현지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으며 수술을 받아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고준익은 수술후 회복시간이 필요하기에 6일 밤 타이와의 36강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고준익은 중국국가팀의 오른쪽 풀백 주전 후보 중 한명이다. 상해신화팀의 왼쪽 수비수 양택상과 상해해항팀의 측면 수비수 왕진오가 고준익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국가팀은 현재 2승1무1패로 조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타이팀을 이기면 앞당겨 소조 진출을 선언할수 있고 비기거나 지게 되면 최종 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한국과 결전을 치뤄야 하는 동시에 다른 팀의 경기여부를 봐야 한다.
/김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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