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왕청현 대흥구진 쌍하촌은 뜨락경제 발전을 빈곤퇴치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며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중요한 내용으로 삼고 특색 뜨락경제를 힘써 발전시킴으로써 촌민들의 소득증대 경로를 넓히고 농촌의 전반 경제효익을 제고시키고 있다.
“모두들 조급해하지 말고 줄을 서서 서명하고 질서 있게 수령하세요.”
지난 5월 21일, 쌍하촌 촌사무실 앞에서 왕청현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 촌주재 공작대는 한창 43가구의 촌민에게 병아리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었다.
촌민 서병금은 지난해 촌주재 공작대의 도움으로 닭알을 팔아 근 1000원의 수입을 올렸으며 음력설기간에는 닭을 열마리 팔아 1200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자랑스레 말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왕청현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에서 이미 련속 2년간 매년 4000여원을 들여 병아리 860마리를 구매해 쌍하촌 43가구의 촌민에게 무료로 나눠주어 년평균 4만여원의 수입을 증가시켰다. 또한 병아리의 생존률을 보장하기 위해 촌민들에게 닭사육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상시적으로 지도하고 설명해주었다.
쌍하촌주재 공작대원 최철호는 “앞으로 촌민들이 자기 집 앞마당을 리용하여 뜨락경제를 발전시키도록 적극적으로 인도하고 촌민들의 자아 소득증대 능력을 확실하게 제고시켜 ‘아름다운 농가, 부유한 뜨락’의 발전모식으로 향촌진흥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겠다.”고 표했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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