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해 대학입시가 시작됐다. 6월7일, 2024년 일반대학교 학생모집 전국통일시험이 막을 올렸다. 연변주에서는 도합 8,736명의 수험생들이 대학입시에 참가한다.
올해는 길림성에서 ‘3+1+2’새 모식을 채택한 대학입시의 첫 해이고 시험시간이 기존의 이틀에서 사흘로 늘어났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주 2024년 일반대학교 학생모집 전국통일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가운데 물리류(物理类) 에 5,976명, 력사류(历史类)에 2,760명이며 국가통용언어문자 답안지를 사용하는 수험생은 7,233명이고 소수민족언어문자 답안지를 사용하는 수험생은 1,503명이다. 전 주에 총 8개의 시험구, 11개의 시험장소, 331개의 시험장을 설치했으며 추가로 8개의 예비 시험장소와 33개의 예비 시험장을 준비했다.
/김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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