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이런 함정 주의! 온라인 간편결제 지불 잠재적 위험 존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7일 14시42분    조회:222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당면 우리 나라 온라인쇼핑 사용자가 9억명을 넘어선 가운데 갈수록 편리해지는 지불수단은 온라인 소비체험을 더욱 원활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간편결제 지불, 수수료 자동갱신 등 방식은 지불 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일부 플랫폼이 소비자를 속이는 수법으로 되여 소비 유도 함정이 내재되여있다. 지불의 ‘편리’로 인한 ‘함정’을 어떻게 피면할 것인가? 소비자권익 보호망을 어떻게 잘 구축할 것인가?

간편결제의 잠재적 위험 홀시할 수 없어

최근 소비자 리녀사는 알리페이 지출 명세서를 살펴보던중 출처가 불명확한 자동공제금을 발견하고 고객쎈터에 알아본 결과 한 쇼핑플랫폼의 추첨링크를 클릭해 제3자 결제 플랫폼으로 이동한 후 자동 이체된 사실을 알게 되였다. 아무런 물건도 구입하지 않았는데 간편결제 지불로 ‘소비’되자 화가 난 리녀사는 중국소비자협회에 고소하여 공제금을 돌려받았다.

리녀사의 사례는 결코 개별적인 사건이 아니다. 5월, 중국소비자협회가 ‘2024년 1.4분기 전국 소비자협회조직이 접수한 고소상황 분석’을 발표했는데 간편결제 지불, 자동갱신이 소비를 유도하는 주요 원인으로 되였다. 일부 인터넷 보험판매 광고는 렴가나 무료를 미끼로 소비자가 구매하거나 체험한 후 련속 자동공제를 하도록 유도한다. 어떤 짧은 동영상 플랫폼은 기괴하고 과장된 ‘미니시리즈’를 전송하고 저가로 관중들의 시청과 간편결제 지불 자동 개통을 유도하여 자동으로 다음 회를 방송하고 회당 료금을 공제했다.

5월말까지 인터넷 고소 플랫폼의 루적 사례중 약 5만건이 ‘간편결제 지불’ 검색어가 포함되고 많은 인터넷 플랫폼과 응용과 관련되였다. 많은 고소는 사용자가 모르거나 동의를 거치지 않은 상황에서 간편결제가 개통되였고 또 일부 사용자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 간편결제가 공제되거나 도용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반영했다.

강소성 소비자권익수호 공익변호사단 성원이며 북경시 영과(남경)변호사사무소 변호사인 손도는 간편결제 지불 설계의 초심은 사용자체험을 높이고 지불과정에서 번거로운 조작을 줄이기 위한 것이였으나 일부 소비자들이 전혀 모르는 사이 ‘간편결제’가 이루어지고 심지어 이로 인해 경제손실을 입고 있다고 인정했다.

속임수 주의하고 ‘함정’에 빠지지 말아야

간편결제 지불, 수수료 자동갱신을 보급하기 위하여 많은 사이트와 상인들은 온갖 수단을 다 부리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이런 꼬임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간편결제 지불 개통이 초기선택으로 되였는지를 경계해야

위선생은 최근 알리페이를 찾아보고 뜻밖의 사실에 놀랐다. 자기가 택시플랫폼, 공유자전거 렌터카 플랫폼, 주차봉사 플랫폼, 전자상거래 플랫폼 등 10여개 기구와 간편결제 지불 또는 자동공제 봉사를 계약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전문가는 일부 사이트나 응용은 지불페이지에 흔히 자동적으로 간편결제 지불 옵션을 개통하고 ‘0원주문’, ‘급속지불’ 등 모호한 표현으로 고객을 오도하는데 관련 간편결제 지불 알림은 글씨체가 작고 색이 옅어 사용자가 조금만 주의하지 않으면 ‘동의’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간편결제 지불은 일반적으로 수수료 자동갱신과 련결되여 개통되며 지불경로는 회원구좌의 비밀번호, 지불비밀번호, 문자메시지 검사 등 정보를 확인하지 않고 사용자가 련결시킨 구좌에서 다음 주기의 수수료를 직접 공제할 수 있다.

중국인민대학 법학원 교수 류준해는 수수료 자동공제 설명이나 다음달 가격이 불명확한 경우가 많다며 자칫하면 홀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개통에 비해 간편결제 지불 해제는 상대적으로 복잡하다. 개별적인 플랫폼이나 응용에서는 소비자가 간편결제 지불을 취소하려면 또 페쇄리유를 따지고 지속적인 개선을 약속하는 등 거듭 ‘만류’하며 수수료 자동갱신은 그야말로 원클릭으로 개통되고 N클릭으로 취소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537
  • 조미료에 함유한 글루타민산은 아연이온과 결합해 흡수되지 않는 글루타민산아연을 형성하여 체외로 배출되므로 조미료를 많이 섭취하면 아연 결핍으로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견해가 존재한다. 하지만 실제로 조미료의 주요성분은 그루타민산나트리움으로 체내에서 글루타민산과 나트리움이온으로 분해되는데 글루타민산...
  • 2024-06-05
  • 시험 준비기간 부모는 수험생의 식단을 준비할 때 영양균형 뿐만 아니라 수험생의 식습관과 심리상태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편안한 시험준비환경을 조성하여 아이가 식단과 심리 모두에서 최상의 상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커피를 많이 마시지 말아야 많은 수험생들은 정신을 차리기 위해 커피나 진한 차...
  • 2024-06-05
  • 단오절이 다가오면 쭝즈를 먹는 것은 하나의 중요한 의식이다. 최근 ‘의사는 하루에 최대 3개의 쭝즈를 섭취할 것을 권장’이라는 화제가 실시간 인기검색어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그렇다면 쭝즈는 어떻게 먹어야 더 건강할가?▶정상인의 1일 섭취량은 작은 쫑즈 3개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쭝즈는 위장 소화력이 비...
  • 2024-06-05
  • 3일 민정부 홈페이지에서는 제시를 발부하여 최근 일부 기관이나 개인이 ‘민정부 로령사업사’라는 이름을 도용해 편제외 직원을 채용한다는 소식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인민군중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관련 사항을 고시한다.1. 민정부 로령사업사는 종래로 문건을 인쇄발부하거나 기타 방식을 통...
  • 2024-06-05
  • 단오절은 중화민족의 전통명절로 올해 단오련휴는 6월 8일(토요일), 9일(일요일), 10일(월요일) 3일이다. 단오련휴 고속도로는 통행료 면제 정책을 실시하지 않는다.출행안내1. 미리 출행로선을 계획하고 될수록 고봉기를 피해 출행해야 한다. 교통체증이 있을 경우 미리 속도를 줄여 충돌을 방지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
  • 2024-06-05
  • 혈관 속에는 물, 혈액지질, 단백질, 혈당 등 신체에 필요한 기초물질 외에 크레아티닌(肌酐), 뇨소질소(尿素氮) 등 대사물질이 포함되여있다. 이런 대사물질은 ‘로페물’이거나 ‘독소’가 아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대사로페물은 혈액과 함께 특정 배설기관으로 운반되여 몸 밖으로 배출된다. 건강한 사람이 평소 적당히...
  • 2024-06-04
  • 일부 소매약국에서 약을 바꿔치기하거나 정량을 초과하여 약을 처방하는 등 불규범적인 문제로 의료보험기금 손실이 발생하는 데 대해 국가의료보장국은 2일 지정 소매약국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정 소매약국은 자체 관리에 대한 주체책임을 리행해야 하며 관련 규정을 위반할 경우 상응하는 처벌을...
  • 2024-06-04
  • 북경시 홍수방지사업 기자회견에서 북경시기상국 부국장, 보도대변인 계숭평은 북경시는 3월, 4월과 5월 이래 평균기온이 평년 동기에 비해 비교적 높고 2024년 장마(6월-8월) 기후추세 예측에 따르면 올해 고온일수는 10~15일로 평년 동기에 비해 10.0일이 증가했다고 한다. 고온수당금 어떻게 수령할가?기온이 갈수록 높...
  • 2024-06-04
  • 북경 6월 3일발 신화통신: 국가 부주석 한정은 3일 북경에서 미국 폴모스터그룹 리사장 조석성을 회견했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미관계는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량자관계의 하나이다. 현재 중미 쌍방에게 가장 필요한 과업은 바로 량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잘 시달하는 것으로 경제무역, 인문...
  • 2024-06-04
  • 6월 3일, 중국공정원 건원 30주년에 즈음하여 습근평 총서기는 축하편지를 보내 공정원 전체 원사와 광범한 공정과학기술일군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전하고 고수준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하고 세계과학기술강국 건설에 새로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축하편지에는 친절한 관심과 간절한 기대가 담겨있었는...
  • 2024-06-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