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6일발 본사소식: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7차 회의가 6일 오전 북경에서 페막되였다. 회의는 ‘고수준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 구축’을 의제로 협상의정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정협 전국위원회 주석 왕호녕이 페회식을 주재하고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은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개혁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를 견지하고 보완하는 것을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중요한 위치에 두었으며 경제체제개혁을 심화하는 일련의 중대한 임무와 중요한 조치를 계획, 포치하고 고품질발전에서 실속 있는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진하여 국가의 종합실력이 력사적인 비약을 실현했다. 우리는 정치적 립지를 높여 사상과 행동을 중공중앙의 결책과 포치에 통일시키고 직책을 수행하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증강해야 한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고수준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를 구축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에서는 고수준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의 구축에 관한 방향성, 근본성, 장기성의 문제에 대해 심도깊이 해답했다. 이는 습근평경제사상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인민정협은 이를 심층적으로 학습, 터득하여 중국식 현대화 추진, ‘두가지 확고부동’ 실행, 시장경제기반제도 보완, 고수준 시장체제 구축, 거시경제거버넌스체계 건전화, 새로운 개방형 경제체제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조사연구와 협상을 심화하고 민주감독을 강화하며 공감대를 널리 결집시켜 고수준의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정협 전국위원회를 조직하여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제20기 제3차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하고 인민정협 창립 75주년 경축행사를 참답게 준비하며 전문위원회 사업을 강화하여 정협기관을 ‘정협위원의 집’으로 건설해야 한다.
회의는 표결을 거쳐 마효위, 역회만, 조군을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위원으로 보충임명하고 호형려를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부비서장으로, 역회만을 경제위원회 전직 부주임으로, 마효위를 교육과학위생체육위원회 부주임으로, 조군을 교육과학위생체육위원회 전직 부주임으로 임명했으며 수청의 민족종교위원회 전직 부주임 직무를 해임했다. 회의는 장효명동지의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 및 위원 사임 요청을 접수할 데 관한 결정을 통과하고 왕전의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위원 사임 요청을 접수할 데 관한 결정을 통과했다. 회의는 구중문의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 민족종교위원회 부주임 직무를 해임하고 그의 위원 자격을 취소할 데 관한 결정을 통과했으며 석뢰와 당일군의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위원 자격을 취소할 데 관한 결정을 추인했다.
페회 이후 청화대학교 집적회로학원 부원장 윤수일이 요청에 응해 ‘우리 나라 반도체산업의 발전전망 및 도전’ 학습강좌를 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정협 전국위원회 부주석 석태봉, 정협 전국위원회 부주석 호춘화, 심약약, 주강, 하후화, 량진영, 바트르, 소휘, 소홍, 고운룡, 진무, 목홍, 함휘, 왕동봉, 장작군, 하보상, 왕광겸, 진박용, 주영신, 양진이 회의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