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국가팀 향후 수년간 운명에 영향 미칠 ‘판가름’ 세계컵 축구 아시아지역 예선경기 36강 제5륜 중국팀(홈장) 대 타이팀 전 앞두고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7일 09시42분    조회:15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심양 6월 5일발 신화통신 기자 소세요 공병 장일비] 6일, 2026년 미국·카나다·메히꼬 세계컵 아시아지역 예선경기 36강 제5륜 중국팀(홈장) 대 타이팀 전이 심양에서 열린다. 이 ‘판가름’은 중국 남자축구의 향후 수년간의 운명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세계컵 예선경기 36강 시합은 이제 두껨 경기만 남았다. 잠시 7점으로 소조 2위에 머물러있는 중국팀은 타이팀에 승점 3점과 꼴 득실에서 3꼴 우위이다. 마지막 경기는 소조에서 가장 강한 한국팀과 원정경기를 치르게 되며 타이팀은 홈장에서 소조의 꼴찌팀인 싱가포르팀과 격돌하게 된다.

경기 규정에 따르면 매 소조의 1, 2위는 18강에 진출한다. 현재 한국팀은 이미 본선 진출이 정해진 셈이고 중국팀과 타이팀은 다른 한 석위를 놓고 쟁탈을 벌리게 된다.

소조의 18강 진출 상황은 복잡하지만 중국팀에 있어서는 타이팀을 격패하기만 하면 한껨 앞당겨 진출하여 계속 세계컵 본선 진출을 위해 뛸 수 있다.

그러나 타이팀과의 경기에서 이기지 못한다면 마지막 한껨은 배수진을 치고 싸워야 하는 곤경에 빠지게 되며 진출의 주동권을 잃을 위험이 크다. 만약 18강 진출이 무산된다면 중국팀은 2년 앞당겨 미국·카나다·메히꼬 세계컵과 무관해지게 된다. 더욱 큰 문제는 국가축구팀이 2027년 전에는 기본상 아무런 정식 경기가 없다는 사실이다. 몇년 안에 아시아 강팀과 겨룰 기회, 수준을 높일 기회가 없게 되고 팀 또한 앞당겨 새로운 ‘세대교체’를 맞이할 수 있다.

국가축구팀 선수들의 앞에는 이겨야 하는 길밖에 없다.

“이번 경기에서 우리의 유일한 목표는 이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틀림없이 공격을 강화할 것이다.” 중국팀 감독 이반코비치는 이같이 말했다.

공격을 강화하려는 이반코비치에게 있어서 가장 큰 시련은 공격선의 선수 결실이다. 팀내의 꼴잡이 무뢰가 경고루적으로 출전할 수 없고 중앙 공격수 장옥녕은 비록 상처가 완쾌되였다지만 경기에 참가할 수 있을지는 아직까지 미지수이다. 이 밖에 리수, 고준익, 리원일 등 하프선과 수비선의 선수들이 상병, 경기중지 등 원인으로 결장하기에 중국팀의 진용에 적지 않은 영향이 미치게 된다.

“여러 선수들의 결장은 우리에게 있어서 아주 큰 결함으로 된다. 하지만 축구시합은 바로 이런 것이다. 상병을 구실로 삼을 수 없는바 우리는 모든 선수들을 잘 리용할 것이다.” 이반코비치의 말이다.

최근 슈퍼리그에서 표현이 출중하여 국가팀으로 되돌아온 귀화 공격수 알란, 페르난두가 중국팀의 이번 경기에서 공격선에 나설 확률이 높다. 이 새로운 조합이 잘 윤활할런지가 큰 정도에서 중국팀의 공격 효과를 결정하게 된다. 만약 국면을 타개하지 못한다면 이반코비치는 팀내의 키 큰 중앙공격수 바이하라무, 사유군 그리고 키가 1.93메터인 쎈터 하프 장성룡을 선택하여 팀 전반의 키 큰 우세를 리용하여 헤딩꼴을 퍼부을 수도 있다.

중국팀이 이기려면 적지 않은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지난해 11월 두 팀의 첫 경기에서 타이팀은 중국팀에 1:2로 진 후 감독을 바꾸었는데 신임 감독 이시이 마사타다의 인솔하에 올해초 아시아컵에서 16강에 진출했고 그 뒤 세계컵 예선경기 원정에서 한국팀과 비기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시이 마사타다 감독도 마찬가지로 선수 상병 문제에 부딪쳐있다. 팀의 2명 수비 주력이 결장하게 되고 하프선의 핵심 선수가 지난주 리그에서 부상해 출전할 수 있을지가 미결이다.

“우리의 목표는 남은 두껨 경기에서 6점을 따내는 것이다.” 이시이 마사타다 감독은 비기기만 하면 우세를 점할 수 있는 국면에서 타이팀은 상대적으로 느긋하게 능숙한 방어반격을 취해‘키가 작은 만큼 빠르고 령활한’ 기술특점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력이 비슷한 중국팀과 타이팀을 놓고 볼 때 첫 경기를 치러 서로 큰 비밀이 없다. 경기결과는 현장에서의 기전술 배치와 선수의 상태가 보다 관건이다.

경기 전 발표한 소식에 의하면 이번 경기의 입장권은 이미 매진되였는데 심양올림픽체육중심은 때가 되면 5만명이 넘는 팬들이 모여 국가팀을 응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양 ‘중국축구의 복지’에서 국가팀의 선수들이 최대의 전투력으로 곤경에 있는 중국축구에 불씨와 희망을 남겨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22
  • [도꾜 7월 19일발 신화통신 기자 악신성] 일본체조협회가 19일 동경에서 소식공개회를 열고 녀자체조선수 미야타 쇼코가 미성년 흡연 및 음주 금지 행위규범을 위반하였기에 국가팀에서 퇴출시킨다고 선포했다. 이로써 미야타 쇼코는 빠리올림픽대회에 참가할 수 없게 되였다.일본체조협회 관계자는 소식공개회에서 6월말부...
  • 2024-07-26
  • [빠리 7월 20일발 신화통신 기자 허사호 소아탁] 20일 새벽, 중국바드민톤팀이 빠리에 도착했다. 전회 올림픽 녀자단식 우승인 진우비는 빠리에 도착하자마자 일출을 보게 되여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우린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일출을 보게 되였는데 해빛 속의 빠리는 정말 아름다웠어요. 그런 만큼 올림픽대회에 대해...
  • 2024-07-23
  • [북경 7월 21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몽 오준관] 2024년 녀자소프트볼 세계컵 총결승이 현지시간으로 20일 이딸리아 우디네에서 막을 내렸다. 중국녀자팀은 5전 2승 3패로 최종 5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전 4회 세계컵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이번 경기는 ‘조별리그+슈퍼리그’제를 채용하였다. 소조경기단계에 8개 팀이 두개 ...
  • 2024-07-23
  • [빠리 7월 20일발 신화통신 기자 희엽 조건통] 중국체육대표단이 하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도합 얼마 따냈는가? 금메달수가 가장 많은 10개 종목은 무엇인가? 빠리올림픽 개막 전에 국제올림픽위원회가 권위적인 답안을 내놓았다.국제올림픽위원회의 빠리올림픽대회 정보봉사기구에서 제공한 최근 수치에 따르면 허해봉이 ...
  • 2024-07-23
  • [빠리 7월 20일발 신화통신 기자 희엽 왕안호유] 20일에 있은 국제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국제올림픽 주석 바흐는 빠리올림픽조직위원회의 회보를 청취한 후 빠리올림픽대회 준비가 이미 완료되였고 모든 주비사업은 순조롭다고 표했다.빠리올림픽조직위원회는 올림픽대회 개막 6일을 앞둔 현재 이미 반수의 대...
  • 2024-07-23
  • 전고가 울리고 기발이 날린다. 빠리올림픽 중국체육대표단이 13일에 정식으로 구성되였다. 405명 선수가 이제 곧 30개 큰 종목의 42개 분종목, 236개 작은 종목 경기를 치르게 된다. 3년 전의 도꾜올림픽에서 중국체육대표단은 금메달 38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19개를 따내면서 멋들어진 부활을 과시하였다. 눈앞의 새로...
  • 2024-07-19
  • 15일, 중국 3인롱구 국가팀이 북경체육대학 27공장 훈련기지에서 출정 동원회를 열었다. 중국롱구협회 주석 요명이 출발 전 동원을 했다.요명은 동원회에서 “우리가 누구를 대표하는가를 똑똑히 알아야 한다. 우리는 많은 팀을 조직했었고 많은 경기에 참가했었다. 우리는 경기장에서 자기를 대표하고 집사람들을 대표하며...
  • 2024-07-19
  • 중국탁구팀이 14일 심야에 올림픽대회에 참가하고저 빠리로 향발했다. 중국탁구협회 주석 류국량이 출정 전 기자의 취재를 접했다. 그는 자신이 비록 중국탁구팀 주장의 신분으로 출정하지 않지만 국제탁구련합회 부주석의 신분으로 올림픽에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류국량은 올림픽대표단 전체를 놓고 말할 때 올림...
  • 2024-07-19
‹처음  이전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