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훈춘세관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창안한 ‘1체계 2플랫폼’ 지혜감독관리모식, 즉 ‘변민호시무역 지능화 세관감독관리체계’, ‘변민호시무역 지방 봉사 플랫폼’ 및 ‘변민호시무역 종합감독관리 플랫폼’이 호시무역의 왕성한 발전을 추진했다. 현재 이 모식은 세관총서에 의해 전국에 보급되였다.
‘하나의 체계’는 두 플랫폼에 토대한 지능화 감독관리 체계로 마치 인간의 뇌와 같이 사업 전체를 건전하고 질서 있게 운영하게 한다. ‘두 플랫폼’은 두 다리의 기능을 하는데 모바일을 리용한 업무신청, 온라인판매, 온라인결제 등 봉사를 제공하고 호시무역 업무에 대한 수입신고, 입국검사, 기업심사확인, 착지가공, 세금징수 등 정보의 전체 사슬을 모니터링해 변민호시무역 상품의 출처를 추적할 수 있고 향방이 합법적이며 위험을 통제할 수 있고 책임을 추궁할 수 있도록 확보할 수 있다.
‘진실된 변민, 진실된 참여, 진실된 수익’을 실현하고 변민호시무역을 겨냥한 허위 호시무역, 허위 거래 및 호시무역 방식을 빌어 이뤄지는 밀수 위험을 낮추기 위해 훈춘세관은 ‘1체계 2플랫폼’에 의탁해 위험 경보와 업무 감시 통제의 전체 절차, 전체 접점 보급을 실현하고 변민호시무역 업무 감독관리 사슬을 끊임없이 보완했다. 이와 동시에 변민 군체가 합작사 명의로 ‘대외 계약, 대외 결산, 호시 통관, 경내 판매, 세수 공제’를 추진하는 것을 지지해 변민이 호시무역에 더욱 잘 참여하도록 촉진했다.
‘1체계 2플랫폼’의 수혜자로서 훈춘룡흠변경무역합작사의 왕흥륭은 “세관이 설계한 시스템은 간단하고 실용적이며 우리 변경지역 주민들에게 매우 편리하다. 정책은 점점 더 인간적으로 개선되고 전체 무역절차가 점점 편리해져 개인투자자들이 기업과 시장을 련결하도록 이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참여도와 규모, 효과를 제고할 수 있어 자원공유, 기회평등, 소득균등분배의 량성 협력 모식을 형성했다.”고 말했다.
통계에 따르면 ‘1체계 2플랫폼’이 창안된 초기 훈춘시의 변민호시무역 수입총액은 5.9억원으로 최근 몇년간의 최고치를 기록했고 변민 7000여명이 직접적으로 혜택을 받았다. 올해 1월-4월 훈춘시의 변민호시무역 수입액은 1.3억원에 달했고 이미 등록된 호시무역 참여 변민 규모가 1.1만명으로 확대되였다.
훈춘세관 관련 책임자는 로씨야 도로, 철도 통상구의 ‘7×10시간’과 ‘7×24시간’ 통관봉사의 우세에 의거해 수입착지가공상품의 ‘위탁신고’, ‘직통운송’, ‘현장검사 면제’ 등 편리한 통관조치를 실행하고 플랫폼 기능을 계속 최적화하며 봉사의 질을 향상시키는 등 ‘1체계 2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해 변민호시무역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고 훈춘의 흥변부민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상항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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